테헤란로

베트남 대표 쌀국수 중 하나인 비폰 쌀국수는 비엣남 제품 중에서 G7커피와 함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소면보다 쌀국수라 느낌도 좋고 약간 색다른 면도 있는 편이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습기와 면 내구성이 좋아서 보관이 정말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부스러지지만 그렇다고 보관 중이거나 운반 중에 부서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개봉 후에 오래 보관해도 쌀국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장점이 쌀국수의 매력입니다. 편리한 보관과 조리 방법이 장점이며, 쌀국수 재질은 비폰 쌀국수가 그 중 최고입니다. 아무렇게나 삶아도 좋으며 다양한 국물에 먹어도 맛도 좋고, 어울리는 쌀국수의 매력이 최고입니다. 곱창전골에 쌀국수를 넣고 끓여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다 익은 상태의 쌀국수입니다. 부드러운 식감..

이탈리안 레스토랑 자작나무의 시그니쳐 메뉴인 15시간 훈연 소고기를 올린 브리스킷 루꼴라 피자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임사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바질 페스토의 풍미는 정말 짜릿한 느낌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일품인 파스타입니다. 그리고 큼직한 새우를 가득 넣어 새우를 좋아하는 임사장에겐 아주 좋은 파스타 답안지 중 하나입니다. 자작나무의 새우가 들어가는 메뉴에는 큰 새우가 많이 들어갑니다. 자작나무의 모든 피자는 화덕 피자로 화덕 피자만의 도우 맛이 일품입니다. 그 중에서 시그니쳐 메뉴인 브리스킷 루꼴라 피자는 소고기를 15시간 훈연한 토핑과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자작나무의 모든 메뉴에는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매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작나무 피자가 마음에 드는 점은 풍..

하와이안 스테이크 메뉴로 돼지고기와 파인애플, 양파 방울 토마토 파프리카 청경채 당근 등 야채의 종류가 아주 많이 들어가면서 기본적인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온야채와 샐러드를 정말 좋아하여 이 메뉴를 로니로티 개인적으로 최애 메뉴로 자주 먹는 메뉴입니다. ​ 로니로티의 장점은 샐러드를 별도로 시킬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스테이크류로 고기 만찬이 가능하며 동시에 샐러드가 풍족하게 제공된다는 점이며, 필라프로 밥이 주식인 한국적 스타일을 만족시키며 피자의 경우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 메뉴 구성을 했다는 점입니다. 로니로티 필라프를 최고로 치는 이유는 양과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테이크 역시 양과 맛을 좋아하지만 재료의 측면에서 스테이크는 고급 재료를 사용..

지인의 데리고 가서 방문하게 된 청와대칼국수입니다. 우너래는 뼈칼국수나 알곤이칼국수를 먹으려고 생각을 했으나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재료가 전부 떨어졌다는 이유로 쫄면순두부찌개를 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기분이 나빴습니다. ​ 그러나 재료 납품업체의 문제로 생긴 일이라고 하니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시킬 수 밖에 없는 쫄면순두부찌개를 시켰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게 된 쫄면순두부찌개 때문에 기분 나쁜 마음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밀가루 국수를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칼국수를 못 먹는다는 것에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 청와대칼국수의 쫄면순두부찌개를 먹는 순간 아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진한 국물에 순두부의 담백한 기분은 추가로 그리고 쫄깃한 쫄면의 ..

전주한옥마을의 베테랑 칼국수는 베테랑만의 엄선된 육수에 계란을 많이 풀어서 나오는 국물이 끝내주는 칼국수입니다. 추운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베테랑 칼국수의 진한 국물맛이 저절로 생각하는 시기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 칼국수 정말 맛있게 먹는 방법 베테랑 칼국수는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 김가루와 깨가루 및 고추가루가 이렇게 얹어서 나옵니다. 국... blog.naver.com 양많고 물총과 쑥갓이 많이 들어간 오씨칼국수는 세수대야 칼국수로 대전에 있는 정말 오래된 칼국수 식당입니다. 쑥갓과 물총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서 정말 양이 많은 칼국수를 양껏 먹을 수 있는 오씨칼국수입니다. 대전에 오씨칼국수가 있으면 대구에는 조조칼국수가 있습니다. 오씨칼국수처럼 칼국수와 물총, 해물파전까지 메뉴 구성도..

건강에 정말 좋은 굴과 매생이를 활용한 굴전문점인 으뜸가든입니다. 굴국밥과 곤드레영양솥밥이 매력적인 논산맛집입니다. 주차장이 가득차서 주차할 곳이 없을만큼 점심시간에는 정신없이 장사가 잘되는 곳입니다. 육수에는 5가지 약재와 5가지 수산물과 10가지 채소로 진한 육수를 만들어 육수가 정말 찰진 곳으로 한수저 넣어보면 풍미가 입안 가득 채우는 느낌이 일품인 곳으로 삼계탕 역시 육수에 진심을 다한다는 플랑카드에 한 번 놀라고 직접 먹어보면 다시 한번 놀라는 곳입니다. 육수는 기본 20가지 약재와 수산물, 채소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삼계탕의 경우 10가지를 약초와 약재를 추가하여 삼계탕을 만든다고 하는 몇 안되는 곳으로 충청권에 산다고 하면 무조건 한번쯤은 방문해봐야할 곳입니다. 기본 반찬도 6가지 반찬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 위치한 개별 건물에 입주한 대전의 중식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화원입니다. 우정코스 메뉴를 먹었습니다. 게살스프가 먼저 나오구요. 게살 스프는 에피타이져 메뉴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풍성한 게살이 입안 가득 퍼지면 깔끔하고 부드럽게 목넘김도 좋고, 언제 넘어갔는지 모르게 사르륵 녹는 기분이 일품입니다. 세 가지 냉채는 오향장육과 새우 거위알 및 삭스핀이 나옵니다. 삭시핀 위에 뿌려진 게살을 봐도 기분좋고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거위알까지 냉채로 식욕을 자극시키는 메뉴입니다.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게살유산슬의 경우 청경채와 파프리카까지 야채와 함께 어우리진 맛이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유산슬을 먹다보면 아쿠아리움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ㅎㅎㅎ 칠리새우인 깐쇼새우..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경주 황리단길은 황남동에 위치한 곳으로 대릉원 천마총부터 경주내물왕릉까지 형성된 황남동 일대에 형성된 상권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장점인 이곳은 일반 주택지역으로 형성된 단독주택 지역으로 제1종 주거지역으로 아파트 재건축같은 재개발이 형성되기 전에 단독주택을 활용한 저가 임대료와 주변 경주 관광자원이 맞물려 상권이 형성되어 경리단길같은 상권형성으로 황남동 경리단길로 이름이 붙어 황리단길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오래된 단독주택을 활용한 가게들이 형성된 곳이며,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식당 및 가게들이 정말 많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황리단길 메인거리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다양한 가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피숍부터 인사동 명물인 꿀타레..

3만원일 때 사진 밖에 없네요.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르고 양은 더 많아졌답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꼭 드셔보세요. 여러 삼합을 먹어봤지만 홍어를 정말 잘 삭혀서 삭힌 홍어가 정말 맛있다는 인식을 교육시킨 곳이 있습니다. 홍어 삭히는 노하우가 있나봐요. ^^ 홍어삼합을 쌈먹는다는 것은 하나의 예술품을 내 자신에게 선사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홍어를 못 먹던 사람도 이집 홍어를 먹여서 먹게 만든다는 전설의 삼복촌 홍어입니다. 포장을 할 때, 4찬과 초장과 새우젓, 쌈장까지 모두 챙겨주는 곳입니다. 그냥 플레인으로 먹는 것도 강추하며, 초장, 새우젓, 쌈장 따로 맛봐도 정말 신세계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어설픈 삼합에 농락 당하지 마세요. 삼복촌의 홍어 삭히는 노하우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냥 삭혀서 판매하..

오창 한적한 곳에 위치한 오창중앙탑막국수입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서 방문한 곳으로 중앙탑막국수라는 이름이 왜 그런가 했습니다. 도착해서 정원 중앙에 있는 중앙탑을 보니깐 이해가 한번에 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ㅎㅎㅎ 막국수, 칼국수, 수제비, 만두, 수육 메뉴판을 보면서 우선 머릿 속에는 칼국수와 수육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애템인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를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칼국수였습니다. 반찬은 전부 셀프입니다. 김치와 무우채를 우선 초이스 했으며, 수육을 시켜서 상추와 쌈장 및 마늘을 가져왔습니다. 우리 임사장은 사진을 거부하십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스..

우보는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우보에서 직접 만든 돼지갈비가 최고의 메뉴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갈비상태와 양념이 정말 풍미가 가득하며, 돼지갈비의 상태는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강조합니다. 임사장의 선택으로 장거리를 여행하던 중 중간 지점인 논산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더군요. 우보의 돼지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방문하였습니다. 소고기도 먹어보고 돼지갈비도 먹어본 임사장은 우보의 돼지갈비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우보의 서비스 메뉴로 나오는 선지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돼지갈비를 주문하면서 우선 공기밥도 같이 주문합니다. 그럼 선지국에 서비스 메뉴로 반찬과 함께 세팅될 때 그냥 말아서 선지국밥으로 만들어 버려 먼저 식사를 시작합니다. 우보의 선지국은 별도 메뉴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임사..

10찬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곳이며 수육과 적당하게 삭힌 웰메이드 홍어까지 나옵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여수 주변 장어탕 가격보다 더 받습니다. 하지만 장어탕에 들어간 장어의 양과 기본으로 나오는 10찬과 수육과 홍어를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하게 착한 가격으로 먹는다는 점을 꼭 알고 방문해야할 곳입니다. 단골집으로 자주 다녔던 곳이지만 요즘에는 못가서 너무 슬플 정도로 먹고 싶은 여수 삼복촌 장어탕입니다. 국물맛과 10찬의 정성을 먹는 맛으로 다닌 곳으로 혼밥하러 자주 갔던 곳입니다. 너무 자주 가다 보니 혼밥이라 그냥 쟁반에 10찬을 놓고 서대구이까지 같이 먹으면서 힐링을 하던 곳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여수 삼복촌 장어탕이 엄청 그립습니다. 야식은 라면이지 갓홀릭 feat.삼복촌 갓김치 단골집없어지고..

정말 제주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 제주의 몸국은 항상 생각나는 맛입니다. 제주 문화의 가장 꽃인 도새기 몸국은 제주 행사 문화에서 절대 필수 요소입니다. 과거 어렵던 시절 모두 모인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에게 풍족하게 먹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몸국입니다. 제주도 대표 향토 음식점인 유리네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오고 갔다는 싸인들이 벽은 물론 천정까지 모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통령 정도 되야 보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천정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모든 천정 공간에 유명인사들의 친필 서명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대표 향토식당다운 유리네의 명성을 옅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리네에 도새기 몸국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 유명식당과 원주민들만 ..

범국민적 간식하면 떡볶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최고의 간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떡볶이보다는 색다른 떡볶이를 찾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폭풍 검색을 통하여 색다른 맛집을 찾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모든 메뉴가 전부 먹고 싶은 최애메뉴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인 브라보식당입니다. 비빔밥이 뚝배기에 뜨겁게 나온다는 설명을 보니 음식을 잘 아는 사장님의 지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보식당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안내와 홍보를 하는 곳이더군요. 브라보식당 2017이 SNS 이름이구요. 인스타그램 주소는 @bravo_sigdang 입니다. 수저가락과 물은 셀프로 준비된 곳에서 사용하실 만큼 가져와서 식사 준비를 하면 됩니다. 10개 테이블 ..

칼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계절에 상관없이 칼국수를 즐깁니다. ​대전에 유명한 오씨칼국수 스타일의 청주 유명 칼국수집인 우림칼국수는 포장을 해서 먹는 것도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 방문포장한 곳은 우림칼국수 사창점입니다. 대전에는 칼국수 양대산맥이 있는데, 오씨칼국수와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입니다. 오씨칼국수는 해물칼국수이며,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의 경우 고기육수 기반에 들깨를 풍성하게 넣은 육류들깨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입니다. 그리고 본점 하나만 고집하는 칼국수 본가입니다. 청주 우림칼국수와 대구 조조칼국수의 경우 오씨칼국수 스타일인 해물칼국수이며, 각 지역에 지점들이 있는 지역 명소들입니다. 청주 우림칼국수의 경우 오송 본점으로 기반으로 총 18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우림칼국수의 특징인 해물 칼국수이..

정말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항상 볼 수 있는 보물섬 남해에서 1일 코스로 드라이브 여행을 할 수 있는 강추 코스를 소개합니다. 우선 남해 소도(쇠섬)을 찍어 들어오면 됩니다. 소도부터 시작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순서대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드라이브하면 됩니다. 소도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됩니다. 소도는 선소리에 위치한 한적한 섬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남해의 여행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1월 5일 쇠섬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농가섬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남해의 유산인 죽방렴 멸치잡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1월 6일 농가섬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남해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독일마을입니다. 농가섬을 방문한 후 독일마을로..

갈대밭이 흔하지만 남해에 사진 촬영에 아주 좋은 곳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남해를 방문하면 꼭 추억을 남기는 필수템인 사진을 꼭 이곳에서 촬영해보세요. 선소리 해안도로 일대에 자연이 만들어준 사진맛집입니다. 갈대밭에서 촬영한 사진은 정말 낭만적인 느낌이 최고인 추억템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낭만적인 갈대의 운치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에 남겨둔 다음,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보는 사진은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템입니다. 남해 갈대밭의 낭만 요소를 구성하는 것은 하늘과 갈대를 기본으로 산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다는 점을 남해 선소리 갈대밭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입니다. 낭만적인 남해 선소리 갈대밭에서 많은 추억을 담아가기를 ... 인근에 위치한 쇠섬(소도)도 낭만적인 사진맛집, 낚시포..

만다복에서 임사장(아들별명)과 함께 하얀자장과 과파육(꿔바로우)를 잘 먹고 난 뒤 어떤 디저트를 즐길까 하다가 바로 근처에 위치한 만다복에서 운영하는 99만다복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음료만 즐기려고 방문하였으나 대만과자를 중심으로 여러 제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펑리수하면 대만과자 중 대표아이콘입니다. 촉촉한 프래쉬 망고나 파인애플 등이 들어간 펑리수는 과자 안에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제대로된 디저트입니다. 또한 중국 전통 과자인 월병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월병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월병은 손바닥이상의 크기로 상당히 뚜겁고 큰 사이즈라 먹기 힘든 면이 있었는데, 99만다복의 월병은 적당한 크기의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아이들과 젊은층이 좋아할 수 있도록 다..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일리 커피를 처음 보았습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일리 커피가 흔한 커피 중 하나였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일리커피가 거의 없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학동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하우스 오브 엘리라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반가운 일리커피를 만났습니다. 원래 일리카페에서 판매합니다. 여의도에 거주할 때는 일리카페 정말 찐단골이었습니다. 하우스 오브 엘리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정말 포근하고 좋은 분위기를 자랑할만합니다. 화이트톤에 모던한 분위기는 정말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눠도 괜찮은 곳입니다. 현재 광주는 신도시인 상무지구와 수완지구가 대세입니다. 요즘 대세인 상무지구와 수완지구에 이런 곳이 있지 않고, 과거의 광주 강남이었던 학동에..

아이들과 다니면서 사진 촬영이 좋은 추억 만들기 중 하나입니다. 동영상촬영도 좋지만 gif파일 만들기도 좋은 컨셉이 됩니다. 어느 환경에서든지 위치를 다가오게 만들거나 멀어지게 만들거나 gif 파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임사장(아들별명)이 정비된 하천로에서 다가오는 파일을 만들기 위해서 6장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만들어진 gif파일입니다. 촬영할 때 주의사항은 화면을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활용하는 방법도 한 방법입니다. 위 gif파일의 경우 흔들거리게 만들어진 것이 단점입니다. 돌다리를 활용해서도 좋은 gif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돌다리 하나마다 포즈를 취하면서 임사장이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다양한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촬영해서 아래와 같은 gif파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남해는 보물섬입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섬이란 의미를 담고 있죠. 남해군에 있는 섬 중에서 개인섬인 또 다른 보물섬이 있습니다. 입구 다리 중간에는 죽방렴이 있으니 관광 차원에서도 정말 좋은 명소입니다.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숨은 명소맛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은퇴를 하신 섬주인께서는 예전에 구입해놓은 농가섬을 시간이 나실 때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카라반을 바지선으로 이동시켜 농가섬에 설치하고 캠핑처럼 이용하시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은퇴를 하신 후에는 매일같이 계시면서 카페처럼 운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농가섬 카페는 한잔에 3천원으로 입장료도 안되는 가격으로 커피와 유자차 등 몇가지 음료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음료를 떠나서 농가섬의 정서와 감성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그마한 남해섬에..

남해읍 한적한 곳에 위치한 쇠섬입니다. 이곳은 보물섬인 남해섬과 남해군에 속한 창선섬 안에 위치한 섬으로 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선소리 해변가에 해안로가 있는데, 건너편에는 창선도가 보이는 아주 절경입니다. 이런 지형으로 죽방렴 멸치 잡이도 명물인 곳입니다. 예전부터 남해를 자주 다녀서 쇠섬을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생각이 많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뷰맛집 쇠섬을 찾아서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아주 생각없이 앉아있으면서 힐링하는 최애 장소로 아끼는 곳입니다. 선소로 해안로를 차를 타고 드라이브만 해도 창선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시간대 별로 남해 해안로는 다른 느낌을 선사해주는 뷰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차량 진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차량통제를 하고 있어서 도보로만 쇠섬을 갈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주전부리 중 하나인 딸기꼬치 탕후루는 생딸기를 꼬치에 꽂아서 물엿???(설탕물인거 같아요.)으로 씌운 간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전부리로 먹기에는 다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주전부리입니다. 전국적으로 자주 보이는 탕후루는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고 싶어하는 먹거리입니다. 임사장 역시 초딩으로 탕후루를 하나 사달라고 했습니다. 우선 사서 먹어보라고 하고, 마트에서 생딸기를 사서 먹여줘보니 가격과 맛과 신선도를 전부 같이 고민해보라고 했더니... 임사장은 ... 쩝... 뜨끈한 국밥이 더 좋겠다...하십니다. ㅎㅎㅎ 생딸기를 사용했지만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을 받으면 꺼내주는 탕후루입니다. 임사장은 좋다고 먹기는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의 경우 내국인과 ..

아이들과 함께 자주 먹는 햄버거를 패스트푸드점에서 먹기 그래서 항상 고민인 메뉴 중 하나입니다. 샐러드와 함께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하고 고민 중이었습니다. 독일마을을 방문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크림소스와 함께 나오는 버거는 나름 요리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주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니겠지만 유니한 매력으로 먹을 수 있는 버거입니다. 독일식 비거를 먹어본 적은 없어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나름 괜찮은 슬로우 푸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버거는 소스가 토마토 소스로 칠리 느낌이 살짝나는 소스가 곁들여 나오는 버거였습니다. 햄버거 빵 자체도 부드럽고 괜찮았으며, 패티 역시 직접 구워 나오는 아주 좋은 식감과 풍미가 좋은 수제 버거였습니..

한식뷔페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오창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만큼 다양한 한중양식 메뉴로 점심시간 및 저녁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의 핵심 메인 메뉴는 이렇게 안내를 해주며, SNS로도 안내가 되기 때문에 좋아하느 메뉴가 나오는 날에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40여가지 메뉴들이 나오는 곳이며, 즉석으로 전이나 특별 메뉴들을 제공되는 정말 풍성한 식단을 자랑하는 해연별미입니다. 사골 곰탕의 경우 직접 끓여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며, 오늘 짬뽕이 나와서 시원하고 풍미 가득한 불맛이 입맛을 정말 기분 좋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명이나물도 나오며, 치킨의 경우 거의 매일 같이 기본 메뉴로 나와서 저녁 시간대에도 맥주와 함께 즐기는 곳입니다. 찜닭과 치킨 조합이 ..

홈플러스 정육 코너가 마트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곳입니다. 호주산이나 미국산 살치살 부채살이 정말 괜찮은 가격과 질로 승부하면서 홈플러스 회원이라면 기본적으로 20%에서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1.1kg 가격이 21000원 수준으로 정말 저렴한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숯불구이가 되었던 집에서 일반 구이로 먹기에도 정말 좋은 가격입니다. 기본 가격은 100그람에 3천원 수준이지만 홈플러스 회원 할인으로 100그람당 2천원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전지살의 경우 통으로 판매하는 경우 922그람에 8242원에도 구입이 가능하며, 기본 할인으로 1098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허브솔트를 이용하여 시즈닝을 해두고 숙성을 시킵니다. 이날의 경우 부채살을 구입하여 잘 ..

내동뒷고기는 특수 부위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을 수 있지만 돼지 가공 후 남는 고기를 말합니다. 특히 머리 부위에 있는 남는 고기들이 생각에는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담백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뒷고기입니다. 생고기로 봐도 정말 담백하게 보이는 부위입니다. 적당한 지방 함량과 함께 구우면 정말 꼬들꼬들한 식감이 최고인 뒷고기입니다. 뒷고기 특성상 가격이 저렴하며, 돼지 부위 중 비인기 부위들이기는 하지만 착한 가격으로 부담없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남원 숨은 맛집 특수목살 구이집 고기가맥 남원 관광을 갔다가 목살을 잘 잘라서 특수목살로 만들어 판매하는 구이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춘양테마... blog.naver.com #내동뒷고기 #논산 #맛집 #특수부위 #뒷고기 ..

임사장(아들별명)과 함께 자주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임사장께서 선정하신 꽃담집입니다. 한정식집다운 인테리어는 한옥 그대로 골조를 만들었으며, 인테리어는 현대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인 전통한옥 스타일 꽃담집입니다. 한덩어리가 1인분입니다. 크기가 사진상 느낌보다 커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좋은 식사 아이템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양파가 익을 때까지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바로 먹을 수 있으나 식는 것을 방지하는 툴이 있어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육회비빔밥의 육회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반찬 중에서 사랑하는 파김치가 있어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대통밥은 아드님께 추천하였으나 조금 드시다가 공기밥으로 대체하셔서 제가 다먹었습니다. 배불렀어용. 10찬..

남원 관광을 갔다가 목살을 잘 잘라서 특수목살로 만들어 판매하는 구이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춘양테마파크 입구 쪽에 위치한 남원의 구이맛집입니다. 껍데기까지 잘 썰어서 쫄깃하고 풍부한 돼지의 목살을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목살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했다가 저녁시간이 가까워졌는데, 눈에 보이던 어사집라인을 알아보던 중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있는 VR 3종세트를 아드님께서 이용하시느라 늦은 저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춘향관광단지 내에 있는 식당들은 9시정도에 전부 마감 타이밍이었던터라 어쩔 수 없이 단지 입구 쪽에 있는 고기가맥 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곳도 마감시간대라서 빨리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기밥을 먼저 시키고 고기가맥의 메인 메뉴인..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의 이름을 딴 중식당입니다. 화교가 직접 운영하며 요리가 맛있는 광안리 맛집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장면과 짬봉 그리고 탕수육은 필수 코스입니다. 그리고 요리를 하나 더 먹을까하고 고민 중에 깐풍기도 주문하였습니다. 과파육(꿔바로우) 느낌의 탕수육은 한국식 과파육입니다. 동방명주의 탕수육은 중국 전통 과파육과 탕수육의 중간 형태의 맛과 식감을 줍니다.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거의 먹고 난 후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깐풍기 역시 일반 중국집에서 먹던 깐풍기 맛은 아닙니다. 화교 분들이 운영 및 주방장 모두 점령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중국 산둥성 지방의 맛이 느껴집니다. 양상추와 파채를 듬뿍 올린 깐풍기의 매력은 단짠의 느낌에 매운맛이 개운하게 해줌으로서 기름의 느끼함을 싹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