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왕자 일리 커피와 귀족 디저트 다쿠아즈 맛집 하우스 오브 엘리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일리 커피를 처음 보았습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일리 커피가 흔한 커피 중 하나였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일리커피가 거의 없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학동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하우스 오브 엘리라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반가운 일리커피를 만났습니다. 원래 일리카페에서 판매합니다. 여의도에 거주할 때는 일리카페 정말 찐단골이었습니다.

하우스 오브 엘리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정말 포근하고 좋은 분위기를 자랑할만합니다. 화이트톤에 모던한 분위기는 정말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눠도 괜찮은 곳입니다.

현재 광주는 신도시인 상무지구와 수완지구가 대세입니다. 요즘 대세인 상무지구와 수완지구에 이런 곳이 있지 않고, 과거의 광주 강남이었던 학동에 이런 곳이 있는지 약간 의문이긴 합니다.

요즘 카페에 디저류는 조각 케잌 또는 빵, 쿠키류 및 마카롱이 대세입니다. 이곳 하우스 오브 엘리의 경우 마카롱을 전문적으로 만들더라구요.

 

유럽에서는 마카롱 중 가장 보석처럼 분류되어 판매하는 다쿠아즈가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다쿠아즈는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 디저트라서 그렇습니다. 유럽에서 먹었던 다쿠아즈를 이곳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식 명칭은 마카롱 다쿠아즈이며, 이곳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다쿠아즈입니다.

 

일곱가지 다쿠아즈 중에서 좋아하는 맛을 선별해서 4가지 수제 다쿠아즈를 구입하였습니다.

 

광주에 있는 하우스 오브 엘리를 알게 되어 일리커피를 행복하게 자주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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