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8만킬로대에 불과한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기아사업소 및 기아 오토큐를 전전하면서 진단이 오락가락 했던 차량입니다. 여러 진단을 받고, 결국 진단 견적이 오리무중에 빠진 해당 차량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방문하였으며, 진단 후 수리범위를 정하고, 수리를 받은 후 하이브리드 시스템 안정화 작업까지 진행한 뒤에 출고하였습니다. 계기판 상에는 엔진경고등과 스패너 경고등이 표출된 상황이며, 경고등은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증상을 반복하는 차량입니다. 해당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은 1단계가 출력 연비 저하이며, 2단계가 경고등이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증상이 반복되며, 3단계는 중행 중 시동이 꺼진 후 시동불능과 주행 불능이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며, 1단계부터 순차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