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W221 S500L 8기통 5.5리터엔진 카본제거 후 연비

2개월간 9천킬로 주행거리를 근거로 카본 제거로 연비에 대한 상승효과를 다루는 포스팅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S500L 4매틱 모델로 후륜 모델보다는 연비가 적게 나오는 모델입니다. 4륜 시스템이 있어 공차중량이 더 무거운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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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evhevbattery/2234240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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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 내용에 후속편으로 기존 연비는 연비 위주의 주행을 할 경우 100킬로당 10.5리터정도 나오는 상황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가속성 주행을 즐기며, 시내주행을 포함할 경우 100킬로당 11.3리터 정도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제성 주행과 가속성 주행을 일반적으로 혼합하여 주행했을 때, 연비 수준은 주행거리 350킬로 연비는 100킬로당 11.5리터입니다. 리터당 8.69킬로 수준으로 카본 제거 전 평소 일반적인 주행 습관으로 주행을 한 결과입니다.

급가속성 주행은 시속 100~140킬로 범위를 가속성 위주로 주행을 했던 구간이며, 주행거리 87킬로 연비는 100킬로당 13.4리터입니다. 리터당 7.46킬로 수준으로 급가속성 주행에 효율적인 연비는 나올 수 없습니다.

 

주행거리 81킬로 연비는 100킬로당 7.9리터 수준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기존 최고기록은 100킬로당 8.5킬로 수준이었으나 카본 제거 후 엔진의 슬러지 저항이 감소하면서 7.9리터 수준으로 동일 구간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주행거리 115킬로 연비는 100킬로당 8.2리터 수준으로 오르막 고속도로를 추가 주행 후에도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엔진 저항 감소로 출력 증강 효과를 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 오일 역시 M273엔진에 가장 적합한 내구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엔진오일로 교체한 효과와 맞물려 좋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814킬로 주행 후 풀투풀 방식으로 연비를 측정한 결과 100킬로 주행에 9리터 연비를 구현하였습니다. 계기판 연비는 리터당 11.1킬로이며, 실연비는 리터당 10.25킬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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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자동차 불합격차량 한방에 해결 매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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