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은 현재 인천 중구 개항동, 선린동과 인현동, 북성동 일대에 걸쳐 위치하며, 한국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래된 화교 집성촌입니다. 차이나타운의 역사는 1883년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청나라 정부가 인천 개항에 따른 영사 출장을 위해 1883년 영사관을 마련하였고 이후 다수의 중국인(화교) 상인들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발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나타운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렇게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에서 가장 큰 중국인 거주지의 역사와 다양한 업종의 맛집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입니다. 관광객들에게 한국에서 중국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차이나타운 스타일을 건축 디자인으로 건축한 개항동 주민센터입니다. 차이나타운의 행정거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