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국수가 생각날 땐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원래 미사리밀빛초계국수를 방문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덕암식당에서 한식을 즐기기 위해 전주 덕암식당을 방문했는데, 마침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덕암식당을 오다가 보인 미사리밀빛초계국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깔금한 새로 지은 곳으로 보였습니다. 인테리어 역시 우드 스타일을 베이스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곳입니다. 점심 한끼를 위해 대중적인 메뉴는 아니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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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체인점으로 전국적인 식당이더군요. ^^ 독특한 국수가 생각날 땐 전국 검색을 해보면서 먹어야할 곳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성을 지닌 국수는 아닙니다. 물론 식자재의 경우 대중성이 있는 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들인 것은 사실입니다. 닭고기와 메밀을 베이스로한 메뉴 구성이 특징인 곳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구성하였더군요.

 

어떤 음식점을 가든 김치가 맛있어야 하고, 그중 국수집의 경우 김치 맛은 필수템으로 반드시 갖추어야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가 매력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기본 아이템들이 테이블에 경험적인 데이터로 비치한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경험적인 사장님의 노하우가 담긴 테이블 구성입니다.

초계물국수 및 닭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아들인 임사장이 주문한 초계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초계는 식초를 처리한 닭을 의미하는 것인지 어린 닭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름을 위한 물국수와 비빔국수입니다. 맛을 보지 못해서 다음에 방문할 경우 미사리밀빛초계국수의 닭물국수를 시식해보겠습니다.

들깨칼국수는 유명한 대전 스마일분식을 생각나게 하는 기본 구성이지만 국물맛은 다른 맛으로 짠맛을 베이스로 구성한 국물입니다. 저는 들깨매니아라서 고민도 안하고 무조건 시키고 보았습니다. 메뉴구성이 여름과 겨울 계절을 모두 커버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계절을 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국수집이 아니라서 드라이브를 즐길 때 한번씩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들깨와 국수를 좋아하는터라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음식점을 가끔 방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특한 국수집이 생각날 때는 미사리밀빛초계국수집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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