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화룡점정 기아 K5 3세대 하이브리드 차량의 LPG 개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넛용기 59리터 용기를 장착하면 최대 48.5리터 충전이 가능하며, LPG 48.5리터만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LPG 차량으로 개조된 K5 하이브리드 차량은 리터당 1000원 기준으로 연비가 리터당 20킬로가 넘는 경제성 차량으로 100킬로 유류비는 5천원불과합니다. 올뉴말리부 2.0터보 차량의 100킬로 유류비가 17000원인데 반하여 K5 하이브리드 LPG 개조차량은 가솔린 터보 차량에 비해 29.4% 유류비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기존 가솔린 차량 유류비의 30%에 불과한 이유로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끝난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으로 LPG 개조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스가격이 상승하기 전에는 CNG개조차량이 가장 저렴한 유류비를 보였으나 가스 가격이 상승한 이후에는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이 가장 유류비가 적게 드는 차량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조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하이브리드 상태에서 평균 리터당 17킬로 수준의 연비를 보이며, 가솔린 리터당 1600원 기준으로 100킬로 유류비는 9500원에서 10500원 수준으로 평균 만원입니다. 하이브리드 상태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을 LPG개조를 할 경우 50%정도 유류비가 절감이 됩니다.
주행거리 만킬로 기준으로 가솔린 차량보다 120만원 절감되며, 연간 300만원이 절감됩니다. 그리고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교해도 만길로당 50만원이 절감되며, 연간 130만원이 절감됩니다.
하이브리드차량을 운행하는 오너들 중에 연간 4만킬로 이상 운행하는 분들이라면 LPG 개조를 할 경우 1년 6개월이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20만킬로를 운행할 경우 LPG 개조비용을 제외하고도 700만원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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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에 대한 장점으로 전기차의 경제성은 구입시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안정성 및 배터리 교체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할 때, 전기차 구입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와 배터리 가격 문제 및 정비 경제성을 고려할 때,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정책 방향성은 변경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보조금이 적용된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하여 LPG 개조를 하여 유지하는 것이 구입하는 부분에서 보다 장점이 있으며, 전기차 준중형 차량보다 큰 준대형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은 답안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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