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상식 하이브리드 차량 경고등 들어오면 빨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GMC 유콘 하이브리드

 

정말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2010년대 가성비 최고의 SUV HEV차량입니다. 풀사이즈 SUV로 내구성과 효율성이 최고라서 미국에서 쉐보레 타호와 함께 당시 가장 많이 팔리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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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450h와 같은 방식의 배터리팩을 사용하여 하이브리드 배터리 문제가 노후화되면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센터페시아 화면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3,293마일로 킬로수로 환산하면 18만킬로를 주행한 차량입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우 도요타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라이센스 방식으로 사용한 것으로 RX450h 배터리 레이아웃으로 같습니다.

도요타 렉서스 차량들의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위치는 2열 시트 바로 뒤에 장착되어있습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레이아웃과 같은 방식으로 작업 난이도가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탈부착은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배터리 케이스과 내장소재는 다르게 구성되어있지만 RX450h 배터리 레이아웃은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상 신차로 출고되면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무조건 수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기본인 차량입니다. 겨울을 지나면 하이브리드 배터리 특성상 서서히 수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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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센터에 들어가서 신품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특성상 신차로 출고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성능이 서서히 떨어지지만 반면에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재생이 가능합니다. 재생 수리에 대한 문제는 보증기간은 주행거리 무제한이며 1년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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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하이브리드 배터리 재생 수리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너는 간헐적으로 체크 하이브리드 시스템 경고등이 들어오다가 완전히 주행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발 하이브리드 경고등이 들어오다가 말다가 하더라도 재생 수리를 통해 자신의 차량에 장착된 하이브리드 배터리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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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리를 해줘야 배터리 셀의 상태가 큰 문제로 접어들기 전에 재생 수리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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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경우 연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신차 출고가 시작된 시점부터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능력의 70% 수준 이하로 성능이 떨어지면 재기능을 못하는 차량이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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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 무조건적인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GMC 유콘의 경우 신차 연비는 리터당 9.5킬로 이상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리터 7.5킬로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배터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합니다. 엔진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가 무리가 오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점검 후 재생 수리 또는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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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고등이 나오면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나 리터당 7.5킬로 수준까지 떨어진 수준이라면 차량 전체 시스템의 과부하가 염려되는 수준이라 확실한 문제점을 안고 주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주행은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모험을 즐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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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해결책은 GMC 유콘 모델이 리터당 7.5킬로 수준이하로 떨어지는 연비 상태가 오너에게 경고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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