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하이브리드HEV

하브차량제조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실

여의도악마 2022. 12.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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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조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실

배터리보증의 허와 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평생 보증 과연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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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의 구동구조와 HEV 배터리

자동차산업의 현실은 출력과 연비경쟁은 끝났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같은 친환경방식의 경쟁시대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친환경차들이 보급되어 눈에 많이 보입니다.

ES300h의 HEV 배터리

렉서스부터 시작된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격과 편리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만 가는데요.
포르쉐부터 현대기아차까지 고급자동차시장부터 대중적인 자동차시장 하이브리드는 분명 대세가 되었습니다.

RX450h의 구동구조와 HEV 배터리

더 나아가서 SUV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볼트의 HEV 배터리

볼트 역시 이런 대세를 놓치지 않으려는 미국자동차 시장의 움직임까지 생활 속에 스며든 하이브리드 위력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아이오닉의 HEV 배터리

현대기아차그룹에서는 아이오닉 니로를 약간 상품차이를 두고, 대중적인 하이브리드로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가 대중화된 만큼 제조사들은 제도적 지원 및 의무를 다하고 있을까요?

YF소나타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조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실
배터리보증의 허와 실

1일 출퇴근 거리가 70km인 부산 사하구에 사는 정모씨(40대)는 보증기간 내에 있는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평소 리터당 15킬로이상이 나왔으나 요즘들어 ECO모드 상태에서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서 보증수리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증수리를 거부하였습니다. 이 오너는 답답해진 HEV차량을 중고로 매각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EV PHEV 니로의 보증을 보면, 일반부품의 경우 3년과 6만킬로 중 먼저 도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보증을 해줍니다. 또한 HEV전용 부품의 경우 10년과 20만킬로 중 역시 먼저 도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보증수리를 해줍니다.

일반 자동차의 보증기간에 비하면 혁신적인 수준으로 보증수리를 해주는 셈입니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 법인, 리스 및 개인사업자로 구입한 고객은 HEV전용 부품의 경우처럼 10년과 20만킬로 중 먼저 도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보증을 해주지만 순수 개인차량 목적으로 구입한 고객의 경우에는 HEV배터리를 평생보증해준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 HEV차량을 신차로 구입하신 고객들은 평생 배터리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배터리팩의 특성상 함정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배터리팩을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전해 다르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구성 원자재를 보면 절대 반영구적이 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맞춥니다.

실제로 현대기아차의 HEV배터리 평생보증을 살펴보면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의 선구자인 도요타 렉서스 보증수리 기준도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배터리가 완전히 기능을 상실했을 때, 배터리에 대한 보증수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이니 수리보다는 교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HEV배터리에 대해 제조사에서 평생보증수리를 해준다는데, 무엇이 문제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껍니다.

HEV배터리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적인 보증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HEV배터리 특성상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때까지 서서히 성능이 감소하다가 배터리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하여 구동모터를 작동시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의 출력전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되며, 전기모터 구동상태에서 기존 주행거리보다 현저히 짧아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가솔린엔진의 개입이 많아질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당연히 연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 중 HEV배터리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했다면 보증수리를 받아 신차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지만 HEV배터리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기 전까지의 HEV배터리 성능부족 구간에서는 모든 어려움에 대한 것은 소비자가 전부 감수해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HEV배터리의 경우 출고시 성능의 60%까지 떨어지면 연비는 30~40%이상 하락하게 된다고 하며, 출력은 20%~30%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HEV오너분들은 기존 유지비의 50~70%이상 더 소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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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보증프로그램 및 배터리수리가 필요한 시기
따라서, 10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 교체주기가 3~4년에 불과했지만 요즘 기술력이 좋아져 평균교체주기가 길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승용차 폐차주기가 평균 15.7년인 점을 고려한다면 HEV배터리의 완전기능상실에 대한 평생보증보다도 HEV배터리 성능의 비율이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일정한 기준이하로 떨어질 때, 보증수리를 해주는 현실적인 보증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기 불황과 자동차 성능 향상으로 폐차주기가 평균 15.7년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보증프로그램이 있어야 HEV신차를 선호하는 오너들입장에서는 중고차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HEV중고차를 선호하는 오너들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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