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크라운은 일본 도요타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15세대에 걸친 역사를 넘어 16세대 신형 크라운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라운은 2022년 16세대로 진화했습니다. 요즘 크라운에 대한 기사를 보면 단지 과거 한국에서 크라운을 판매를 했다는 점만 부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에서 일반 브랜드인 도요타 플래그쉽인 크라운을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로 틈새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크라운은 현재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중심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바디를 구사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없지만 과거 현대차의 아슬란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 에쿠스가 제네시스로 분리되면서 에쿠스의 빈자리를 아슬란으로 대체하려고 하였으나 아슬란은 그랜저와 큰 차별화를 두지 못하고 옵션정도로만 승부했었는데, 아슬란을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라든지 확실하게 새로운 전략을 구사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정통 도요타의 대표 대형세단이었던 크라운을 크로스오버 바디로 재탄생했다는 점에 아슬란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존 제 아슬란 포스팅에서 5GT를 예를 들면서 크로스오버로 아슬란을 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던 포스팅이 있습니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2.5리터 하이브리드 및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로 2가지 하이브리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엔진은 15세대에 사용했던 2.5L 하이브리드 A25B-FXS 형식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5L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184마력 엔진에 141마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합니다. 토크는 엔진이 221Nm이며, 전기모터는 30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트랜스미션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전용 직렬식 CVT 미션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공차 중량은 1,800 kg이며, 엔진 오일량은 5.2리터를 사용하며, 연료탱크 용량은 65리터입니다.
실연비의 경우 15세대 오너들의 연비 데이터를 기준으로 16세대 2.5L 하이브리드의 예상 연비를 산출하였습니다.
- 고속연비: 약 21.4 km/l
- 시내연비: 약 19.6 km/l
- 평균연비: 약 20.4 km/l
고속 주행시 1회 풀주유의 경우 연료 58.5L를 소모시 최대 주행 거리는 58.5L × 21 km/L = 1,229 km으로 1200킬로가 주행이 가능합니다.
100킬로 유류비의 경우 1650원 기준 평균연비에 따른 만킬로 100킬로 유류비는 8,088원으로 그냥 크라운 2.5L 하이브리드의 유류비는 100킬로 8100원으로 예상하고 유지를 산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속연비 기준 유류비는 7,721원입니다.
도요타 크라운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대형 세단으로, 다양한 세대를 거쳐 195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15세대까지 세대별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요타 크라운 세대별 정리
1세대: 1955-1962년 (Model: RS, MS)
2세대: 1962-1967년 (Model: S20)
3세대: 1967-1971년 (Model: S50)
4세대: 1971-1974년 (Model: S60)
5세대: 1974-1979년 (Model: S70)
6세대: 1979-1983년 (Model: S110)
7세대: 1983-1987년 (Model: S120)
8세대: 1987-1991년 (Model: S130)
9세대: 1991-1995년 (Model: S140)
10세대: 1995-1999년 (Model: S150)
11세대: 1999-2003년 (Model: S170)
12세대: 2003-2008년 (Model: S180)
13세대: 2008-2012년 (Model: S200)
14세대: 2012-2018년 (Model: S210)
15세대: 2018년-현재 (Model: S220)
도요타 크라운 모델은 이렇게 긴 역사적 변천을 거치면서 대형 승용차 시장에서 북미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디자인 정체성, 센터페시아 레이아웃 스타일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상품성이 최고인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크라운은 내구성을 무기로 투박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뛰어난 하이브리드 성능, 편안한 승차감,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까지 성능, 정숙성, 내구성, 경제성, 편의성, 정비성을 모두 갖춘 대형세단이었습니다.
엔진과 섀시 모두 좋은 기술력으로 높은 가속과 회전성능을 갖춰 자동차의 기본기를 갖춘 모델입니다. 그리고 정숙성까지 갖춰 일본 차량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자리를 잡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고급소재의 내장재를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캐비닛 공간 등으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심인 센터페시아 레이아웃 스타일도 우주선 스타일을 바탕으로 직관성을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며, 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기능을 적용하여 고급 차량의 기능과 공간을 최적화하여 상품성을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도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연료 효율이 높은 연소 엔진을 결합하여 혼합식 하이브리드의 특허권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 효율, 감소된 배출량 및 우수한 주행 성능을 지향하는 기술입니다.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는 배터리플랜트에서 모든 셀의 검수를 마친 후 재생작업 과정을 엄격하게 거칩니다. 전압을 확인 후 덴트라이트라는 결정을 파쇄하는 작업을 거친 후에 용량을 확인하여 배터리셀의 수준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셀의 포지셔닝과정을 마친 후 배터리팩을 조립합니다. 그리고 모든 배터리셀의 밸런싱을 마친 후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 즉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딩 재제조과정을 마무리한 후 Check Hybrid System이 들어온 하이브리드 차량에 교체를 하게 됩니다.
하이브리드 고전압 메인배터리 작업은 전문성을 가지고 작업을 해야합니다. 단순한 배터리 재생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압을 단순 확인하거나 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만 재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밸런싱 하이브리드 배터리 재생이라는 단어 역시 저희가 전국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각 셀별 정확한 재생과정 및 덴트라이트 결정 파쇄작업 그리고 배터리셀의 포지셔닝 작업까지 모든 과정이 혁신적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확한 밸런싱 리빌딩배터리를 원칙으로 삼는 전국 수리망을 갖춘 밸런싱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딩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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