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생긴 갑각류인 랍스터는 예전부터 마트의 해산물 코너에서 신선식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냉동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정말 맛있는 생물 랍스터를 추천합니다. 요리를 하는 것에 부담이 큰 랍스터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쉬운 요리입니다.
생김새가 이상하게 생긴터라 아이들이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랍스터입니다. 요리 전에 안전을 위해 집게에 있는 고무밴드를 제거하지 말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랍스터를 직접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신기한 생물입니다.
요리 전에 임사장은 반드시 가지고 논다는 생각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가지고 놀아줍니다. 랍스터가 갑각류라서 손을 다칠 수 있으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동안 집게 고무밴드가 빠지는 것을 유의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주의와 어른들은 아이들이 랍스터를 가지고 노는 동안 잘 봐주면서 안전에 유의하도록 합니다.
염분이 없는 수돗물에 가지고 놀면 랍스터가 쉽게 하늘나라로 가버립니다. 랍스터가 완전히 뻣어버린 상태입니다. 이렇게 된다고 해도 육질이나 맛이 없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아이들이 신기하게 보는 랍스터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난 후에 칫솔로 표면을 살살 닦아주면 준비는 끝납니다. 염분 제거를 위해서 우유에 담궈놓으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우유에 담궈주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칫솔로 표면만 잘 닦아주면 됩니다.
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배를 하늘 위를 향하게 하고 찜기에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를 아래로 하면 좋은 영양분이 찌는 동안 다 빠져버립니다. 그냥 물로 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맥주를 활용합니다. 500미리짜리 맥주 한캔 정도면 충분합니다.
찜기에 찌는 시간은 7분정도면 충분합니다. 5분에서 8분정도이며, 중불의 경우 10분정도 추천합니다. 냉동의 경우 하루 전에 꺼내놓고, 해동을 충분히 시켜주고 찌면 됩니다. 자숙냉동 랍스터의 경우 전자렌지 해동은 비추합니다. 자숙 냉동 랍스터의 경우 급동냉동을 한 것이라서 하루 전에 냉장실에 넣고 천천히 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랍스터를 찌고 나서 해체하는 방법은 집게와 다리를 전부 잘라줍니다. 한 번에 모아두고, 몸통을 정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젓가락을 활용하여 랍스터를 펴줍니다. 젓가락을 넣는 깊이는 몸통직전까지만 넣어줍니다. 젓가락을 넣기 전에 배를 절반 가위로 잘라주는 것도 편리한 방법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몸통을 절반 잘라서 시작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먼저 절반을 잘라주고 시작하면 내장이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몸통을 절반 잘라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몸통의 절반을 잘라서 살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은 몸통에 남겨두고, 집게와 몸통살을 발라서 찍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절반을 갈라서 살들을 해체작업을 해줍니다. 450g이상인 경우 1인 한마리가 적당합니다. 450g짜리 랍스터라고 해도 껍질을 제외한 살의 양은 250g이 조금 넘기 때문입니다.
절반을 잘라서 이렇게 펼쳐주면 살을 발라내기 편리합니다. 젓가락을 뺀 후 이렇게 벌려서 살을 해체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집게살의 경우에는 젓가락을 이용해서 적당하게 빼주면 껍질을 살짝만 깨도 아주 쉽게 나옵니다. 랍스터가 갑각류의 포인트는 집게살이 최고입니다. ^^
몸통의 경우에도 절반을 갈라서 벌려서 주변 살들을 정리하고, 내장을 한 곳에 모아서 살들을 찍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리들은 별도로 모아둡니다.
녹색 내장은 두고 주변 살들만 정리해서 다른 살들과 함께 먹습니다. 이런 저런 살들을 모아서 아이들을 먼저 먹게 해주고, 어른들은 남은 살들을 먹는 순서를 거칩니다.
남은 다리들은 라면과 함께 끓여줍니다. 스낵면으로 끓여서 먹어도 되고, 매운 것을 선호한다면 신라면 또는 열라면으로 끓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랍스터 정말 요리하기 쉬운 재료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롯데마트 해산물 코너에서 생물로 구입해서 먹는 것을 강추합니다.
https://blog.naver.com/valuecloud/22139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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