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고시촌인 신림9동에 위치한 회전초밥 니와입니다. 초밥과 회를 정말 가성비 좋은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목동이나 강남권에 위치한 기존 단골 초밥집들과 비교해서 절반 수준이하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스시의 질과 가격 모두 합격점인 곳입니다.
신림9동 1537-15번지 1층에 있는 니와는 회전초밥 시설은 없으며, 주문을 하는데로 스시를 만들어서 그대로 제공되는 빠른 스시 제조 공장입니다. 포장을 해도 좋은 곳으로 가격과 양에 정말 만족하는 곳입니다.
대기하는 시간 후에 자리에 앉아서 기본 세팅된 곁접시입니다. 샐러드와 콘치즈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화려한 곁접시가 나오는 않는 만큼 거품을 뺀 가격으로 양질의 스시를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시의 대표 주자인 광어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 적은 양을 주거나 저품질의 회로 스시를 만들지 않습니다. 정도를 지키면서 박리다매로 대기줄을 세워가며 장사의 정도를 지키는 곳입니다.
눈다랑어 뱃살 스시와 황새치 뱃살 스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스시집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스시를 즐기는 것을 원칙으로 입에 넣습니다. 참치의 경우 많이 먹을 경우 느끼할 수 있어 낫교와 초생강을 함께 먹으면서 느끼함을 달래며 먹습니다.
구운 연어 스시와 황새치 뱃살을 계속해서 시켜주면서 느끼함의 줄타기를 초반 전에 해줍니다. 그래야 양념 위주의 스시들을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와의 구운 연어 스시를 계속 시키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연어스시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각성하면서 다른 스시들로 넘어갑니다.
니와 스시는 소고기 스시류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소고기류 스시는 차돌박이 스시로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며, 우나기 스시는 적절하게 양념이 되어 있어서 입 안을 달래면서 스시의 종류를 섭렵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소고기 스시와 다른 스시들 사진이 많이 빠졌습니다. 여러 종류를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참치 중에 가장 식감이 좋은 황새치 뱃살 스시와 구운 연어 스시로 마무리하면서 전국 대표 스시 맛집 니와를 마무리했습니다.
스시다이와 한접시 1900원 논산점 3탄
3번째 방문입니다. 냉정하게 공정하게 평가해보겠습니다. '구루마'라고 아시나요? 웨건, 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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