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져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이 유류비 측면에서 경제성이 가장 좋은 유종입니다. 하브차량의 경우 리터당 15킬로 대로 100킬로 유류비 관점에서 10500원수준입니다.

 

오토타임즈 매체에서 LPG의 경우 실연비 테스트를 하였는데, 리터당 11킬로 전후반이 나온다고 합니다. LPG 리터당 1012원 기준으로 100킬로 유류비는 9200원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존 3.0리터 그랜져IG LPG 차량의 경우 리터랑 8킬로 기준 100킬로 유류비 12700원 수준에서 신형 3.5리터 그랜져 LPG 차량의 연비는 리터당 11킬로 100킬로 유류비 9200원 수준까지 낮아졌으니 많은 발전이 되었습니다.

 

구형 그랜져IG LPG모델과 비교해서 27프로 이상 유류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신형 그랜져 LPG 모델과 신형 하브 모델 유류비를 비교하면 16프로 이상 유류비가 낮아진 것으로 신차가격을 비교하면 하브차량 기본가격이 4233만원이며, LPG 모델이 3863만원으로 신차구입비용에서 370만원이 절감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연간 2만킬로 주행시 유류비를 비교하면 LPG모델이 연간 70만원정도 절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동차세 관점에서 224000원이고, 70만원으로 하브 차량이 476000원정도 절감되므로 실질 절감은 LPG차량이 연간 224000원 유리합니다. 설사 주행환경이나 주행 습관에 따라 리터당 8킬로대가 나온다고 해도 하브차량보다 연간 44만원정도 추가로 들어가 자동차세를 감안해도 연간 추가비용은 114만원으로 구입비용에서 절감된 370만원이 있으므로 3년간은 LPG차량이 경제적이며, 3년이 넘어야 비슷한 비용이 나옵니다.

 

따라서, 2.5엔진 및 3.5엔진의 경우 터보 차량이 아니라 옵션을 월등하게 필요한 오너가 아니라면 3.5리터 LPG모델이 모범답안으로 판단됩니다.

 

LPG차량의 경우 과거 출력 부족이나 안전에 대한 문제에서 자유로워진 상황이며, 친환경 연료입니다. 또한 출력면에서 2.5엔진보다 월등하게 좋은 출력을 갖춘 차량입니다.

 

경제성과 성능면에서 가솔린 및 하브차량보다 괜찮은 수준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브차량의 경우 시내주행 위주의 연간 3만킬로이상 주행량이 많은 오너의 경우 추천하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LPG 차량을 추천합니다.

 

LPG에 대한 편견을 깨자. (이제는 LPG 차량이 전천후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