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LPG

시내주행의 경제성 끝판왕 장보기용 출퇴근용 대표차량 모닝 LPG

여의도악마 2023. 3. 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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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09년까지 뉴모닝 LPG의 성능은 67마력 토크 9km*m 공차중량 906kg 입니다.

엔진은 4기통 1리터엔진이며, 내구성과 성능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4기통 1리터엔진보다 신형인 3기통 1리터엔진보다 성능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엔진입니다.

2010년 LPG와 가솔린 차량의 경우 72마력 토크 9.2km*m 공차중량 906kg와 72마력 토크 9.2km*m 공차중량 878kg입니다. LPG차량이 살짝 무거운 이유는 LPG용기 중량 때문입니다.

2010년식 LPG 모델이 가장 구입가격에서도 합리적이며, 가장 좋은 성능이 보이는 차량입니다. LPG 차량과 가솔린 차량의 성능이 차이가 없으며, 공인연비는 LPG 리터당 16.3킬로이며, 가솔린의 경우 리터당 20킬로로 LPG 가격 1000원, 가솔린 가격 리터당 1600원 기준으로 100킬로 유류비는 LPG 6130원이고, 가솔린은 8000원입니다. LPG 유류비가 가솔린보다 공인연비 관점에서 23.4%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내주행 위주로 사용되는 모닝의 특성상 공인연비보다는 실제 시내주행 연비가 보다 현실적인 데이터라고 판단하여 광주광역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시내주행을 50km 동일구간을 주행한 결과 뉴모닝 2010년식 LPG 차량의 경우 리터당 11.4킬로였으며, 가솔린의 경우 리터당 12.7킬로가 나왔습니다.

시내주행 실연비는 LPG 리터당 11.4킬로이며, 가솔린의 경우 리터당 12.7킬로로 LPG 가격 1000원, 가솔린 가격 리터당 1600원 기준으로 100킬로 유류비는 LPG 8800원이고, 가솔린은 12600원입니다. LPG 유류비가 가솔린보다 공인연비 관점에서 30.2%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뉴모닝의 경우 LPG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현실적인 경제성에서 최소 30%수준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모닝의 경차 장점과 혜택을 살펴보면 주차 걱정이 없는 차량이며, 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에서 50% 절감차종입니다.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제인 차량이기도 합니다. 중고차로 정비비 걱정에서 자유로우며, 주거 세대에 경차 한대만 등록되어있다면 연간 유류비 보조금 30만원이 지원되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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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valuecloud/22187292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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