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은 LPG개조차량 현황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LPG 개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 LPG개조도 아주 좋은 친환경차량을 착한 가격으로 운행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LPG개조차량의 경우 유류비 절감을 위해 가솔린 차량을 대상으로 LPG 개조를 통하여 LPG를 주연료로 사용하면서 가솔린보다 저렴한 LPG로 유류비를 절감하는 방식입니다.
LPG개조차량의 경우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은 방식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가 친환경성과 완성차로 대중에게 다가서면서 가솔린 중고차량을 LPG개조비용을 들여 개조한다는 것이 현실적인 면과 LPG에 대한 편견이 있어 대중화가 힘든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LPG개조차량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중고차 시장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LPG개조차량의 경우 현대 기아 중심으로 되어 있으며, 쌍용은 체어맨만 LPG개조차량이 있으며 나머지 르노코리아와 수입차량은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중고차 플랫폼인 엔카에는 13만대가 넘는 차량이 등록되어있으나 국산차에는 현대 40대, 제네시스 15대 기아 104대 쉐보레 0대 르노코리아 2대 쌍용 12대로 173대에 불과하며, 수입차의 경우 5천cc이상 대배기량엔진이 적용된 픽업트럭이나 밴을 중심으로 37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중고차시장에서 판매 중인 국산 수입차 LPG개조차량은 210대로 중고차시장의 0.16%에 불과한 아주 작은 시장입니다.
이중 기아차에서 순정완성차로 판매되고 있는 바이퓨얼 모닝과 레이 92대를 제외하면 118대로 0.1%미만의 시장으로 LPG개조차량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LPG개조차량이 많은 유럽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LPG개조차량은 아주 작은 시장으로 성장가능성도 힘든 시장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대부분이며, LPG개조차량은 대형차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에도 K9, 카니발, K7, 모하비 가솔린 차량을 중심으로 LPG개조차량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PG개조차량의 경우 개조가 가능하며,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솔린 차량 중에서 대형 차량을 중심으로 개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LPG개조차량으로 판매되는 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은 에쿠스VI를 살펴보면 26대 중에서 대배기량 중심의 차량입니다. 대형세단을 중형세단 유류비이하로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쌍용차의 경우에도 가솔린 모델만 있는 체어맨에 LPG개조차량이 전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형 벤츠로 각광을 받았던 체어맨을 LPG개조차량으로 개조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오너가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에쿠스와 체어맨의 경우 가솔린으로 운행할 경우 100킬로 유류비는 연비 리터당 8킬로 및 리터당 1600원기준 2만원대이며, LPG개조를 할 경우 100킬로 유류비는 연비 리터당 7킬로 및 리터당 1000원기준 14300원으로 30% 가까운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에쿠스와 체어맨을 만킬로당 67만원이 절감되며 5만킬로정도면 개조비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넘어갑니다. 따라서, 연간 3~4만킬로 이상 주행하는 경우 15개월정도면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어 LPG개조를 추천합니다.
에쿠스와 체어맨이 중고차 시장에서 천만원이하로 거래되고 있어서 구입비와 기본 정비비 및 LPG 개조비용을 다해도 차량구입비가 천만원초중반이면 가능해서 아주 저렴한 비용을 구입하여 경제적인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에쿠스와 체어맨의 중고차가격과 LPG개조된 중고차 가격을 비교하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개조비용보다 차이가 날 경우 차라리 순정차량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새로 LPG개조를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점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동차시장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중고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LPG개조차량의 경우 130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4200대가 넘는 상황입니다. 희소성이 있었던 하이브리드 차량이었지만 현재는 하이브리드 차량 매물이 LPG개조차량보다 30배가 넘습니다. 그만큼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일반 가솔린 LPG개조차량보다 연비 측면에서 2배이상 좋기 때문에 LPG개조차량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LPG개조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 그랜저, K7, ES300h,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교체 문제도 센터가 아닌 제대로된 재생업체가 있어서 센터보다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재생수리가 가능한 상황이라 하이브리드 차량을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의 경우 국산하브 차량의 경우 리터당 17~21킬로 수준이 나오며, 수입차의 경우 리터당 20킬로가 넘어 100킬로 유류비는 5천원에서 6천원으로 향후 전기차용 전기요금이 상승할 경우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이 전기차 수준의 유류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100킬로 유류비의 경우 9500~12500원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의 100킬로 유류비 6천원과 비교한다면 만킬로당 50만원씩 절감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과 대형 가솔린 세단 LPG개조차량과 비교하면 만킬로당 100만원정도 절감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킬로 유류비가 16700원인 올뉴말리부 2.0 터보차량과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을 비교할 경우 만킬로당 120만원이 절감됩니다.
유가 상승은 유가 자체와 고환율에 따라 지속 상승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며, 이로 인해 유가가 상승할 경우 대형 가솔린 세단 LPG개조차량과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으로 절감되는 금액은 더 커지게 됩니다.
연간 3만킬로 이상 주행하는 오너라면 대형 가솔린 세단 LPG개조차량과 하이브리드 LPG개조차량에 대해 꼭 필수로 생각하고 개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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