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기 정말 좋은 부산 한적한 뷰맛집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스카이워크는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명소입니다. 방패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오륙도등대섬 이 다섯 개 섬을 모두 오륙도라고 합니다.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에 위치한 부산앞바다 뷰맛집입니다.

오륙도 홍보관에서 남쪽 방면뷰입니다. 오륙도 홍보관에는 오륙도 해파랑길 안내소까지 함께 있어서 용호동 일대의 관광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 방면 뷰입니다. 용호동에서 해운대 방면으로 뷰를 보면 해운대가 마치 해외처럼 보이는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륙도 홍보관에서 나와서 다시 해운대 방면을 보면 SK오륙도아파트와 함께 보입니다. 절경뷰 아파트라서 다대포 아파트와 함께 괜찮은 가성비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륙도 홍보관을 둘러본 뒤에 언덕길을 올라가면 제대로된 오륙도 뷰맛집이 나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뷰는 정말 좋습니다.

올라오다가 다시 오륙도 홍보관 방면을 촬영해보았습니다. SK아파트가 왼쪽에 위치해있으며, 가운데 이기대 공원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해운대가 보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입니다. 신발 위에 주머니를 줍니다, 이 주머니를 신고, 스카이워크를 걷습니다.

우선 왼쪽에 보이는 섬이 수리섬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놓인 섬이 방패섬과 솔섬입니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곳은 태종대입니다.

방패섬과 솔섬이 왼쪽 가운데 태종대가 보입니다. 정말 한적한 뷰맛집입니다. 뻥 뚫린 곳으로 마음도 아주 힐링시켜주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태종대보다 좋아하는 곳입니다.

사진 중간에 바다 위에 살짝 보이는 곳은 나암입니다. 섬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암초에 가까운 섬입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신선대 방파제 방면으로 보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스카이워크답게 강화유리로 바닥 시공을 해놓아서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짜릿한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라서 큰 짜릿함은 없었지만 기분 좋을 정도의 신선함은 주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해운대는 오륙도홍보관에서 보는 사이즈보다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엘시티가 가장 크게 보입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다시 보는 오륙도입니다. 방패섬과 솔섬이 먼저있고, 멀리 보이는 곳이 수리섬입니다. 수리섬 뒤로 송곳섬, 굴섬, 오륙도등대가 있습니다.

스카이워크까지 걸어올라갔던 언덕을 다시 내려오면서 SK아파트를 보면 전망이 괜찮은 부러운 곳입니다. 다대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륙도 아파트가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양갈비에 연어스테끼 받고, 가리비파스타 얌얌 & 자몽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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