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장과 캠핑을 자주 다닙니다. 1년에 70박이상 꾸준하게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숙박시설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모텔하면 일반인들의 생각에는 자주 이용하지만 인식은 좋지 않은데요. 출장 과정에서 정말 피곤해서 들리기도 하고, 전주 관광 여행 목적으로도 들리는 곳입니다.
우선 숙박시설의 기본인 침대와 침구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매트리스는 호텔보다 더욱 좋은 수준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이며, 해외여행을 돌아다녀본 경험에 미루어 생각해봐도 정말 좋은 매트리스입니다. 경추 흉추 요추에 정말 좋으며,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를 구입한다는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매트리스입니다.
다음은 침구류 상태로 3~4성급 수준의 순면 재질과 관리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수건도 수준급 재질이며, 관리도 정말 잘 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타일러와 전자렌지가 구비된 곳인데요.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스타일러의 경우 입실하자마자 옷을 넣고 살균으로 시작하고, 보헤미안을 방문할 경우 욕조에 물을 받는 것이 기본 입실 행동이 되었습니다.
크게 촬영을 해서 티비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침대에서 봐도 잘 보이고 좋은 티비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임사장이 사용해보았을 때 괜찮은 일체형 컴퓨터로 사용하기 좋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전자렌지와 테이블이 있어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구입하거나 간편식을 조리하여 먹기 좋은 곳입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리 플러스가 기본으로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성인들도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헤어드라이기는 물론이고, 고대기까지 있으며, 면적이 침실, 주차장, 화장실 모두 정말 넓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숙박시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성과 동행할 경우 화장대가 정말 넓고 좋게 조성되어있으며, 화장실에는 기본으로 고급 비데와 시원하게 펑펑 나오는 수압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경우 크기가 넓어서 주차와 승하차가 정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가 있는 객실도 있으니 예약시 선택 요청하여 배정받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맥주 한 캔과 과자 안주 및 3분라면이 있어서 장거리 주행을 하다가 아주 준비없이 입실하여 상관IC에서 나와 OTT 컨텐츠를 즐기면서 맥주로 피로를 풀고, 잠시 수면으로 여독을 푼 후에 라면으로 간단한 요기를 한 후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이날의 경우 출장 중 장거리 주행 후에 너무 피곤한 나머지 편의점에서 김밥 하나들고 낼름 입실을 하였습니다. 연인과 방문하여 프라이빗하게 간단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촬영하니 티비가 정말 커보이네요. 객실 자체가 제일 큰 편이라서 티비 크기가 제대로 보입니다. 좌측을 보면 라면과 과자 안주가 전자렌지 위에 있습니다.
전주 여행을 즐긴 후에 방문한 사진입니다. 객실별 테마를 커피 프렌차이즈가 인기있을 당시 이미지를 활용하여 객실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
중요한 사실은 객실 크기부터 객실 관리까지 지금까지 개인적인 컨플레인이 없는 곳입니다. 단 하나 컨플레인은 바닥이 끈적거린적이 딱 한 번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옷걸이가 없어요. 옷을 많이 걸치는 겨울에는 옷걸이가 부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항들 말고는 정말 컨플레인이 없는 기본기부터 시설 모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객실 A타입과 B타입이 있습니다. 두 객실 타입의 차이점은 욕조가 있느냐 없는냐의 차이만 있으며, 다른 부분은 전부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거리를 주행하다가 간단하게 들릴 때는 A타입으로 결정하고, 여행일 경우에는 욕조가 있는 B타입을 이용합니다.
욕조가 있는 객실 주의사항은 물을 욕조에 가득채우고, 욕조에 갑자기 들어가 물이 많이 넘칠 경우에는 물이 욕실 밖으로 넘쳐서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배수구로 빠지는 속도가 물이 넘치는 속도를 못 따라가서 그럽니다.
전주 여행을 즐긴 후에 임사장은 한옥마을에서 사온 오짱 주전부리와 음료와 함께 두 가지 OTT를 즐겼으며, 여전히 맥주를 즐기고, 반신욕을 즐기면서 이용하였습니다.
한옥마을과 10킬로 정도 거리가 되지만 항상 한가한 도로로서 신호대기를 해도 1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한옥마을을 즐긴 후에는 전국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이곳에 방문하여 숙면과 편안함을 즐깁니다.
마지막으로 숙박시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싶습니다. 숙소 유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가격으로 승부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한적한 곳의 경우 이런 시설과 크기 및 관리상태를 유지한다면 충성도있는 고객을 확보하여 수익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숙박 플랫폼에서 사진 리뷰를 잘 쓰면 추첨해서 숙박권을 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오해를 했지만 숙박 플랫폼에서 리뷰숙박쿠폰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니 이용 후에 좋은 사진 숙박 리뷰를 올린 후에 직접 전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여러분들도 이용해보실 추천 및 권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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