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정말 맛있는 가성비 홈플러스 미국산 살치살 스테이크 즐기기

숯불 바베큐를 할 때는 몬트리올 시즈닝을 애용합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으로 고기를 구울 때는 페퍼스테이크시즈닝을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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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시즈닝의 경우 풍미를 살리는 재료들이 많고, 숯불 바베큐를 할 때는 특성상 짠맛이 많이 죽기 때문에 몬트리올 시즈닝을 많이 뿌려서 풍미를 살려줍니다.물론 먹는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 시즈닝 양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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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퍼스테이크시즈닝의 경우 소금양이 많은 편이라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라이팬에서 조리를 할 때는 몬트리올 시즈닝보다 페퍼스테이크시즈닝이 더 잘 어울립니다. 좋은 시즈닝으로 고기의 육즙과 맛을 풍미있게 살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살치살이 정말 좋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안창살 및 토시살도 일품이지만 두께감있는 살치살의 경우 집에서도 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스테이크의 경우 집에서 해먹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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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 전에 고기에 시즈닝을 잘 뿌려서 10분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시즈닝을 뿌린 후에 바로 구울 경우 시즈닝이 고기에서 떨어져서 제 맛을 내기 힘듭니다.

고기를 프라이맨에 올리고 방향을 잘 바꾸어가면서 겉표면을 잘 익혀줍니다. 소고기는 레어미디엄에 가깝게 익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으니 겉익히기의 경우 잘 익혀준다는 생각으로 익혀줍니다. 겉 표현이 어느 정도 익으면 그 때, 고기를 잘라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자른 부위를 프라이팬 표면에 방향을 바꾸어주면서 익혀주면서 겉만 익힌다고 생각하고 속은 보이는 수준정도만 놔두면 됩니다. 육즙을 겉을 익혀서 포장을 한다는 생각으로 익혀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스테이크를 잘 익혀주었습니다. 그리고 스리라차 소스와 스테이크 소스 및 피클과 함께 하면 페스토랑보다 많이 착한 가격으로 양질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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