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장에게 중앙아시아 러시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마르칸 음식점입니다. 임사장이 좋아하는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중앙아시아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양꼬치인 샤쉬릭을 메인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국 노동자로 한국에 와있는 중앙아시아 사람들 위주로 손님들이 있는터라 외국에 온 기분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임페리아의 경우 식료품점만 운영해서 현재 부산 상하이거리에는 사마르칸만 음식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외국에 온 기분을 줄 수 있는 곳으로 부산역 건너편에 초량상하이거리에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외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음식도 깔끔한 편으로 해외에서 먹었던 음식과 분위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 가면 즐길 수 있는 차를 시켰습니다. 따뜻한 차로 속을 달려주고 샤쉬릭을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차잔과 식기들도 이국적인 우즈벡키스탄 자기들로 구성해서 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곳입니다.
양꼬치인 샤쉬릭을 시켰습니다. 이것을 다 먹은 후에 한 번 더 샤쉬릭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임사장이 정말 잘 먹는 메뉴라서 기분 좋게 주문을 했습니다.
샤쉬릭에 양갈비도 주문했습니다. 양파채가 함께 나오는데, 양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필요한 양파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보르쉬 스프입니다. 소고기와 야채가 어우리져서 이국적인 색감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맛과 향신료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빵류와 함께 먹으면 좋은 스프입니다. 원래 스프에 빵류를 찍어 적셔 먹는 문화라서 스프는 1인 하나씩 시키는 것이 문화이지만 경험상 먹는 분들이라면 스프류는 하나씩 먹으면서 경험치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빵류는 호밀빵이나 고기를 넣어 만든 쌈사(쏨사)를 추천합니다. 빵류를 찍어서 적셔진 빵의 식감과 풍미가 좋은 편이라 추천할만한 메뉴입니다.
보르쉬에 넣는 사우어크림이 있는데, 사우어 크림을 섞을 경우 색상이 달라집니다. 맛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입 안에 다가옵니다. 사우어크림은 따로 섞어서 먹어본 후에 입 맛에 맞는다면 섞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고기 스프로 양고기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양고기탕의 경우 기름은 많은 편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메뉴입니다. 기름진 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스프류는 원래 1인 하나씩 시켜서 쌈사같은 빵류를 찍어먹는 것이 원래 문화인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샤쉬릭 위주의 식사이고, 스프류들은 두 가지정도 시켜서 샤쉬릭과 샐러드류와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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