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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아시아 식자재 전문점 임페리아

여의도악마 2023. 2. 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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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도 잃었으며, 단골 식당들도 폐업을 하게된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부산을 방문할 때 마다 방문하는 코스 중 하나였던 중앙아시아 러시아 음식 전문점이었던 임페리아는 완전 폐업은 아니지만 현재 식자재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임페리아푸드로 검색하면 서울 동대문 근처와 부산 초량상하이거리에 있는 곳이 함께 운영하는 가게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상하이거리에 맛집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상하이 거리에서 정감가고 맛도 가장 맛있으며 색다른 음식하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여행에서 즐겼던 음식들이 나오는 임페리아를 꼭 선호했었습니다.

샤쉬릭 또는 케밥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 & 러시아 양꼬치는 전국에서 양꼬치를 정말하는 곳으로 임페리아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던 곳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음식점 운영을 더 이사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슬펐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블라디보스톡에서 먹었던 샤쉬릭보다 더 맛있었던 임페리아의 샤쉬릭이었습니다.

중앙아시아식 볶음밥에 소고기를 조림해서 만든 것 덮밥처럼 얹어져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맛과 영양이 동시에 있는 자주 먹는 프로브입니다. 해외에서 처음 접했을 때, 정주행했던 메뉴입니다.

소고기 야채 스프인 브르쉬는 해외여행 중 아팠을 때 먹고 기운을 회복했던 메뉴라서 애정이 가는 메뉴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야채류를 선호하는터라 브르쉬의 매력에 빠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소고기 햄 감자 당근 계란 오이 완두콩들을 마요네즈 소스로 잘 버무려 위에 부담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외국 음식에 거리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팬케이크라고 하는 치즈가 밀전병입니다 연유가 찍어먹는 소스로 나옵니다. 치즈의 풍미와 연유의 달콤함으로 에피타이저로 적당한 메뉴입니다. 이것도 어린 임사장이 잘 먹던 메뉴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태원 아쇼카가 폐업을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받았던 충격보다 더 컸던 부산 임페리아의 음식 폐업은 빨리 번복되어 음식점 영업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들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음식점을 방문할 때, 외국에 방문하는 착각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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