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산 태백산 정상 하이원 마운틴 곤돌라

이번에는 태백산 정상에 있는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곤돌라 여행을 했습니다. 국내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만 태백산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이원의 경우 출발은 석탄산업이 사라지면서 한국석탄공사에서 사북과 고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하이원리조트까지 발전하면서 좋은 관광지로 발전하였습니다.

마운틴 곤돌라 및 알파인코스터와 놀이동산 그리고 카트장까지 시설이 확충되어있습니다. 5월이라서 가정의 달 행사로 이용요금을 반값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적당한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기존 정상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매월 이런 저런 명분으로 항상 할인 행사로 꾸준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곤돌라 이용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크리스탈 곤돌라를 이용하였습니다. 크리스탈 곤돌라의 경우 정상가격은 2천원이 비싸며, 반값 할인행사의 경우 1인당 천원이 비쌉니다. 크리스탈 곤돌라의 경우 다섯대마다 한대씩 배치되어있는데, 대기줄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이용객이 많을 경우 크리스탈 곤돌라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백산 줄기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는 절경 속에서 시작하여 망망대해처럼 태백산 전경의 망망대산이 정말 일품인 곳입니다. 일반적인 액티비티는 아니라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은 아니지만 곤돌라를 이용하는 동안에 도시에서 벗어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곤돌라가 올라갈수록 태백산 망망대산을 볼 수 있습니다. 360도 주변을 둘러보아도 보이는 것은 깔끔한 하늘과 산으로 이루어진 스카이라인 뿐입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태백산 절경을 그대로 추억에 담을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항상 하늘과 산의 스카이라인에 구름은 양념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풍경을 창출해줍니다. 곤돌라를 타는 동안 감상하는 절경으로 좋은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하이원 리조트의 장점입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랜드로 출발하였지만 가족과 여행이라는 테마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내에서 액티비티도 가장 많은 곳입니다. 곤돌라는 마운틴전망대도 이용할 수 있고, 알파인 코스터 라인이 잘보입니다. 그리고 알파인 코스터이용객들도 곤돌라를 이용합니다. 하이원 리조트의 액티비티는 유아용으로 놀이동산도 있고, 카트장과 알파인코스터도 있습니다. 루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운틴 콘도에서 시작하여 올라가다보면 근심이 사라질만큼 좋은 뷰가 맞이합니다. 좋은 풍경 속에서 근심도 내려놓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명약으로 느꼈습니다. 태백산이 주는 좋은 기운을 잘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다양한 곳들이 있지만 산과 바다가 전부이죠. 그중에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아우라가 바로 포근함입니다. 바다는 미지의 세계라는 느낌이 있지만 산은 모든 것을 안아줄 수 있는 포근함이 매력입니다. 아이들이 산을 여행하면서 자라나는 동안 산이 주는 매력을 느끼고 잘 느끼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태백산의 정기를 느끼면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계절을 만끽하며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곤돌라의 장점입니다. 특히 하이원 곤돌라의 경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겨울 스키를 타기 위해 방문할 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마운틴 정상입니다. 겨울 스키를 즐기러 올 때는 보통 이곳까지 올라와서 코스를 선택하기 위해 두리번거리던 곳입니다. 마운트 정상에 올라오면 마운틴타워가 있으며, 라운지 카페가 있습니다.

2층 공간은 개방하지 않고, 있더군요. 사람이 많았지만 공간적인 부분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사진을 촬영할 곳은 많지만 곤돌라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이곳 정상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주 협소한 수준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이렇게 야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날씨가 아주 더운 극성수기에는 무더위를 피할 곳이 아주 적은 편으로 이점 감안하고 방문을 해야할 것입니다. 무더위에는 건강에 유의해야한 구성원이 있다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연 그대로 사진을 촬영해도 좋고, 이곳 하트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원 케릭터 사진 촬영장소도 있으니 정상에 올라오면 찾아보길 바랍니다. 하늘과 산이 함께 만나는 공간으로 추천하는 하이원 마운틴 정상은 계절에 따라 주는 다른 느낌에 취해서 걷는 곳입니다.

마운틴 정상에서 보는 전망은 망망대해처럼 망망대산입니다. 끝없는 스카이라인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곳으로 사진으로 담기에는 어려운 느낌이죠. 눈으로 몸으로 태백산 정기와 바람과 햇빛을 느끼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야할 곳입니다.

마운틴 타워 3층에 위치한 카페인 '탑 오브 더 탑'의 경우 큰 매장이지만 방문객 대비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헛걸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층 라운지에서 좌석수를 안내하고 예약을 받아 방문객의 편의에 더욱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액티비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 카트장부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용인 놀이동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알파인코스터,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곤돌라까지 스키 비수기 계절에 방문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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