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느끼는 좋은 바다뷰가 낭만적인 부산 자갈치시장, 유라리광장, 영도대교

부산 자갈치시장에 오면 회를 먹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 자갈치시장 1층에서 제철 횟감을 고른 후에 2층 초장집으로 올라가서 먹으면 됩니다.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먹는 것도 좋고, 간단하게 고등어구이 리필집인 오복식당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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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야식당의 꼼장어구이 또는 양념꼼장어구이도 정말 좋은 메뉴이며, 대게 또는 킹크랩을 시가로 주문하여 먹는 것도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주변에 고래고기를 파는 식당도 있습니다. 물론 부산에서는 고래고기 식당을 방문한 적은 없습니다.

영도대교의 개도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5분동안 실시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토요일 오후 방문이라 영도대교 개도행사를 못봤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자갈치시장부터 유라리광장, 롯데몰 광복점을 돌아다니면서 주전부리들을 즐기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남포동 유라리광장에서 보이는 롯데몰 광복점입니다. 2030년 부산롯데타워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서울 롯데타워처럼 아주 고층으로 건축을 한다고 하니 아주 궁금합니다. 주전부리의 경우 롯데몰 광복점 지하 식품코너를 이용하거나 광복동 길거리아 주전부리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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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몰 옥상 전망대의 경우 데이트코스로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영도 및 송도, 광복동 일대 바다뷰와 도심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가 없어 부담없이 방문해서 전망대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도대교의 개도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5분동안 실시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토요일 오후 방문이라 영도대교 개도행사를 못봤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자갈치시장부터 유라리광장, 롯데몰 광복점을 돌아다니면서 주전부리들을 즐기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유라리광장 지역 남포항입니다. 남포항은 부산남항에 한 부분입니다. 금방이라도 출항할 것같은 배들이 즐비하게 휴식 중으로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이색 광경입니다. 임사장이 어릴적 부터 이곳을 방문하면 꼭 배에 타보고 싶어했었습니다. 안전상 이유로 잘 설명을 해줄 때마다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당시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유라리광장 남포항에 있는 등대는 유라리광장과 자갈치시장을 비롯한 영도대교 개도행사로 인해 관광지가 되어버린 지금은 아주 이색적인 등대로 멋진 사진촬영장소로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송도방면을 보면 남항 지역이 한 눈에 보입니다. 남항대교와 남항 크레인까지 전부 볼 수 있으며, 좌측은 영도지역이며, 크레인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송도지역입니다. 유라리광장에서 볼 때는 영도와 송도지역이 겹쳐보여 한 곳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부산남항지역은 남포동 유라리광장 일대부터 송도에 있는 남항까지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영도대교부터 남항대교 사이에 있는 항구들을 부산남항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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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쪽으로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하며, 영도에서 인근 희여울길 여행과 영도 안쪽인 태종대 지역 관광을 즐긴 후에 광복동 패션거리와 국제시장 및 남포동 자갈치시장 지역을 관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송도지역으로 넘어가면 송도해상케이블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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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주야상회 꼼장어

부산 자갈치시장에 즐기는 양념꼼장어 한씨꼼장어

아들과 좋은 추억만들기 - 부산 남포동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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