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의 수리 요청에도 수리를 거부하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차량 가치 대비 수리 범위가 클 경우 수리를 거부하는 입장인 하이브리드 수리 업체가 있는데요. 이 하이브리드 업체는 차량 가치 즉, 중고차 딜러들의 매입가격 대비 수리 범위가 클 경우 수리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도 차량 수리 범위가 넓은 편이며, 차량 상태가 좋지 못하여 이 하이브리드 업체의 정밀진단 결과 수리 범위를 차주 분에게 고지한 뒤 수리를 거부한 이색적인 사례입니다. 8만킬로 주행거리에 불과한 해당 차량 계기판에 표출되고 있는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Check Charging System 체크 차징 시스템충전 시스템 점검이라는 의미로 해당 계기판 경고문구가 발생할 경우 대부분의 정식 센터에서는 우선 충전시스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