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브배터리 릴레이 및 시스템에 화재의 위험이 충분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뉴스

 

하이브리드 화재가능 예상사고 1탄

 

리콜대상이 되어야할 하브시스템 현대차

BMW디젤차의 화재사고는 절대 디젤차만 있는게 아닐 수 있다. 하이브리드도 상황은 다르지만 화재의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대기아차 하브배터리 릴레이 및 시스템에 화재의 위험이 충분하다.

 

오늘 포스팅은 하이브리드 차량 소비자 특집입니다.

하브배터리 리커버리전문업체를 찾은 2015년식 LF소나타

 

LF소나타의 하브배터리 위치

2015년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유한 한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차주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경고등이 발생하고, 시동이 걸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걸리지 않아서 블루핸즈에 입고하니 검사보고서로만 접촉불량으로만 판단하고, 원인파악 조차 못한 상황입니다. 블루핸즈에는 하브정비기사가 없으니 현대차 사업소로 예약을 넣으라고 하였으며, 이 예약도 하이브리드 관련 예약이 3개월간 밀려있어서 보증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리커버리 전문업체에 정확한 진단과 정비를 위해 입고한 차주의 사례입니다.

입고 당시 경고등이 정확하게 들어와있었으며, 경고등 발생 후 장기간 어쩔 수 없이 주행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11월중순경 현대사업소로 예약이 되었으나 차주는 차량을 계속 사용해야하는 입장이라서 답답한 나머지 리커버리업체를 찾을 수 밖에 없었던 차주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리커버리전문업체에서는 보증기간이 남았으니 원인이 예상은 되지만 보증수리가 불가능하게 될 수 있는 전면적인 점검 진단 및 수리는 불가능하였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리커버리전문업체에서 행사 중인 무상점검을 차주가 원하여 아래와 같이 무상점검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행 중 발생하는 열에는 좋을 소재이지만 화재와 큰 충격에는 취약해 보이는 LF소나타 하브배터리 모듈

모듈당 30볼트인 배터리모듈 9개를 점검기로 용량 확인을 한 결과 대략 신품 5.3Ah대비 9개 팩 모두 3Ah정도 사용가능용량이 나왔습니다. 이정도 사용가능용량이면 출고 사용가능용량에 60%입니다. 리커버리전문업체의 예상으로는 10년 20만km 보증을 버텨낼지 걱정된다고 합니다. 3년정도에 사용가능용량 60%까지 감소한 하나의 사례이지만 향후 리커버리전문업체의 무상점검을 거쳐간 차량들이 많아지면, 각 브랜드별 하이브리드 배터리 사용가능용량이 나올 것입니다. 이 데이터에 현대하브배터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브배터리 무상점검 후 블루핸즈에서 검사보고서상 접촉불량으로만 판단된 경고등 문제는 각 배선과 릴레이가 아닌 배터리 무상점검으로 다행히 경고등은 꺼졌으며, 차주는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리커버리 점검을 받고 정상으로 돌아온 2015년식 LF소나타 하브

이 증상이 유사 사례가 있습니다. 같은 차종이며, 비슷한 차량의 차주가 하브배터리 관련 메인 릴레이 교환 사례를 소개하며, 설명해주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2015년 LF소나타 하브모델 차주의 경우에는 시승차를 구입하여 12만km 가까이 주행을 하였습니다. 이 차주의 사례를 보면 증상발생은 경고등과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사례였으며, 이 차량의 경우 결국 45만원을 주고 릴레이를 교환하였다고 합니다.

진단은 자체 진단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아니 예측진단일 뿐입니다.

유뷰트에 나오는 차주의 경우 보이는 릴레이 고장으로 교환하였습니다.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차주의 고통

https://www.youtube.com/watch?v=wpwsnq8F6fE

외국의 경우 K5(현지명 옵티마)하브모델 차주가 시동이 안 걸리고, 하브 경고등이 들어오자 직접 릴레이를 점검하고 주요 릴레이 두 개중 하나를 직접 분해하여 시동을 걸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이 차량의 릴레이는 보닛내부 휴즈박스 박스의 릴레이입니다. 큰 위험성은 없어보이지만 기본 전압에 대해 감당하지 못하는 내구성입니다.

제목이 "옵티마의 재앙"이라는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문제의 릴레이

제목이 정말 멋있습니다. 옵티마의 재앙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차주는 가장 큰 소똥이라고 표현합니다. 보증수리도 반복적으로 릴레이에 이상문제를 해결을 잡지도 못 하고 있으며, 진단 자체가 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97ZumjwgU 

아직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지만 릴레이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11월중순 현대사업소에 원인이 릴레이문제로 하이브리드 연결계통의 접촉불량 진단이 나온 것일 경우 이야기는 심각해집니다. 이 사례의 중요성은 정확한 보증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 것을 동영상 내용에서 알 수 있습니다.

블루핸즈 측에서도 인정한 불안한 전류를 통제 못하여 릴레이가 터졌다는 진단, 하지만 유상서비스였다고 합니다.

하브시스템에 주요 릴레이는 270볼트 고전류를 감당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 하브시스템의 주요 릴레이가 고전압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면 이는 리콜사항입니다. 왜냐하면 하브계통 릴레이는 작동이 과정에서 270볼트의 전류가 흐르며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화재의 원인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릴레이 이상으로 문제가 생겼다면 심각한 수준의 리콜 사항입니다.

​

BMW화재사건의 경우도 아주 일부의 차량에서 발생된 것입니다. 몇년에 걸쳐 10만대이상이 판매된 엔진시스템이었습니다. 이번 LF소나타의 하이브리드 역시 K5모델까지 전반적으로 적용된 시스템입니다. 많은 차량들이 세계적으로 판매되었죠. 현대차그룹의 하브시스템이 BMW화재사건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며, 이로 인해 다치는 사람도 없었으면 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

결 론

 

하브시스템 구조 자체가 문제라서 배터리 영향 및 각종 릴레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LF소나타는 접촉불량으로 자체 진단에서는 판단되었으나 배터리 리커버리과정으로 경고등이 해결되었으며, 유튜브의 LF소나타는 하브배터리 릴레이가 문제였고, 미국 유튜브의 옵티마 차주는 보닛 메인휴즈박스의 릴레이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현대하브시스템 자체가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 문제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타 브랜드 하브배터리팩 하우징은 화재와 충격에 강한 알루미늄 합금인데 반하여 현대기아차 하브배터리팩 하우징의 재질은 충격과 화재에 취약한 플라스틱입니다. 만약 하브시스템 주요 릴레이가 잘못되어 스파크가 일어나게 되고, 화재에 취약한 플라스틱 재질의 하우징이 화재가 난다면 리튬폴리머인 배터리가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자동차 대표제조사인 현대기아차는 BMW의 디젤화재사건처럼 단순 EGR결함으로 판단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고, 전반적인 분석을 통해 내구성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의무를 다하면 더욱 신뢰있고 사랑받는 기업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

하이브리드 화재가능 예상사고 2탄에서는 더욱 황당한 현대기아차의 하브구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구성과 화재 및 충격에 강해보이는 BMW 하브배터리

 

만약 여러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아래 네이버톡톡으로 차종 및 연락처와 지역을 알려주시면 담당자를 배정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테헤란로 - 네이버톡톡

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반드시 알아야할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트 정보

렉서스 도요타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재생 주의사항

HEV상식 - 하이브리드메인배터리 재생작업 필독 포스팅 렉서스 LS600h 리커버리 서비스 2탄

매립형 내비게이션 8인치 블랙박스 2채널 전국 최저가 장착

 

 

#현대차 #기아차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BMS #문제 #재생 #리커버리 #수리 #리빌트 #리빌딩 #수리센터 #배터리고장 #배터리수리 #고전압배터리단선 #P1B74 #고전압배터리 #전압센싱 #라인 #단선

#그랜저HG #그랜저IG #YF소나타 #LF소나타 #K7 #하이브리드 #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