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자리잡고 더위가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계절에 맞추어 주머니 사정도 좋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문경 가은읍에 위치한 에코월드 앞에 수상자전거입니다. 철로자전거와 같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다리 밑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은 석탄박물관이 함께 있는 에코월드에는 드라마세트장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에코월드의 경우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이해도를 높여주는 곳으로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4인 가족으로 에코월드 입장료만 4만원 수준으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공원입니다. 물론 에코월드 시설과 컨텐츠는 잘 꾸며 놓은 곳이기는 합니다. 이에 비해 에코월드 내부에는 부모들의 휴식공간이 떨어지며 복잡한 곳이라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코월드를 방문했다가 에코월드 정문에 위치한 문경가은수상자전거에 있는 달고나를 임사장이 보고서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가격도 3천원으로 일반적으로 놀이공원 앞에 있는 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달고나의 경우 오징어게임으로 인기를 얻어 레트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공장에서 만든 달고나의 경우 너무 달기만 하고 사탕과 큰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추억의 달고나가 아닙니다. 문경가은수상자전거 달고나의 경우에는 직접 아이들이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사장님께서 안전한 지도 아래 달고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억의 달고나 그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의 달고나입니다. 아이들이 만들어서 먹는 모습을 보면 옛 추억에 잠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탕후루도 경주 황리단길이나 전주 한옥마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딸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것이니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스커피는 3천원이고, 아이스티는 4천원,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인 냉오미자주스는 4천원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많아 기분이 좋았으며, 에코월드 시설 안에서 판매하는 음료보다 양도 많고 좋았습니다.
문경가은수상자전거를 탈 계획은 없었습니다. 원래 전국을 돌아다니며, 카트를 즐기는터라 문경드라마세트장과 문경카트월드를 즐기고 온 후에는 에코월드와 문경철로자전거를 즐길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에코월드를 방문하면서 수상자전거보고 가격과 한적한 분위기가 좋아서 두 대를 대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아이들과 즐기는 것이 좋아서 이용하였는데, 안전상 괜찮았으며, 물의 깊이도 깊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만 서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손님이 없을 때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도록 사장님께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게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혼자이든 두 명이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좋은 문경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좋은 가격과 문경 자연 아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비싼 가격의 에코월드 뒤 문경가은수상자전거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 둘이서 한 대로 수상자전거를 즐기면서 전국적으로 레일바이크를 즐겼던 다양한 경험의 임사장은 수상자전거가 더 재미있고, 레인에 국한된 제한이 없이 탈 수 있어서 수상자전거가 휠씬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힘들면 다리 그늘 밑에서 쉬다가 다시 타기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가족간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미자 뻥튀기 한봉지 3천원이며, 두봉지 5천원으로 천원 할인됩니다. 정이 많은 곳으로 여러 가지 신경써주시는 곳입니다. 전국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합리적으로 장사하는 분들을 처음 보았습니다.
오미자 뻥튀기는 기본적으로 뻥튀기맛이지만 기분이 정말 좋은 오미자 뻥튀기입니다. 바로 앞에서 방금만든 뻥튀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어류 학습장 섬진강어류생태관
전라남도 구례에 위치한 섬진강어류생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구례와 하동 화개장터 중간에 위치한 간전면에 위치한 섬진강 어류 생태계를 설명해주는 곳입니다. 성인 3천원에 청소년 2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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