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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음을 주는 프렌차이즈 이비가짬뽕 사천점

여의도악마 2023. 4. 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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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짬뽕을 정말 좋아합니다.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업무상 사천에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비가짬뽕을 보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비가짬뽕에 대해 정보가 전혀 없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정보없이 방문을 하였고,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방문한터라 별다른 기대없이 방문하였습니다.

짬뽕 전문점으로 보였으며, 기본적으로 이비가짬뽕, 백짬뽕, 고기짬뽕이 이비가짬뽕의 기본 메뉴였으며, 자장면과 덮밥 스타일의 한우라이스, 그리고 중식 전문점이라면 꼭 있어야할 탕수육과 객단가를 높이기 위한 깐풍새우닭까지 있었습니다. 사이드 디쉬로 고추만두도 있었습니다.

깐풍새우닭은 전략 메뉴로 느껴졌습니다. 깐풍기에 새우를 함께 넣어 자장면과 짬뽕을 고민하듯 깐풍기와 칠리새우를 고민하는 저로서는 이비가의 깐풍새우닭은 정말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비가의 장점은 가성비있는 메뉴로 구성하여 손님들에게 부담을 줄이고 만족감을 높여서 자주 방문하게 만드는 재주꾼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콤로제짬뽕이라는 퓨전 스타일의 색다른 메뉴도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임사장과 함께 매콤로제짬뽕과 깐풍새우닭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매력적인 깐풍새우닭이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비가짬뽕의 시그니쳐 메뉴인 고기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짬뽕류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고기류짬뽕은 차돌박이나 돼지고기류를 사용한 메뉴들이 인기인데, 이름들이 여러가지 입니다. 육짬뽕, 고기짬뽕, 차돌짬뽕 등 여러가지로 이름을 정해서 판매합니다. 이비가짬뽕의 고기짬뽕은 국물맛이 정말 진해서 좋았습니다.

작은 공기밥이 같이 나와서 처음 방문한터라 직원분께 주문한 밥이 아닌데요. 했더니 서비스 공기밥으로 나오는거랍니다.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공기밥은 일반 공기밥의 절반 수준으로 짬뽕을 완뽕한 뒤에 공기밥을 넣어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면치기 후 밥은 필수처럼 이비가에서는 코스로 정해놓은 것같았습니다.

면치기가 끝난 후 공기밥을 노리고 있는 저입니다. 아주 맛있게 고기짬뽕을 완뽕한 후에 국물을 완뽕하기 위한 필수템인 이비가 서비스 공기밥을 말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면치기 후에 먹는 공기밥은 양이 적은 저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말아서 입에 넣는 순간... 순삭모드로 돌변했습니다.

결국 이비가 고기짬뽕을 완뽕하였습니다. 맛이 있었느냐? 맛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이 필요없는 사진입니다.

별 기대없이 방문한 이비가짬뽕의 첫 방문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짬뽕이 시그니쳐 메뉴로 손색없는 메뉴였으며, 탕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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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에서 유래한 현재 통영시의 옛 지명인 충무시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 중 하나입니다. 1930년대부터 뱃사람들에게 쉽게 상하지 않도록 김에 밥만 싼 김밥에 오징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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