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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대표 주전부리 오징어튀김 오짱

여의도악마 2022. 12.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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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의 밤거리는 낭만과 전통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국 대표 관광지입니다. 경주에 황리단길과 비슷한 분위기로 조성된 원조 전통 문화거리입니다.

한국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은 많은 주전부리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인 오짱은 정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식, 맥주 안주로 정말 좋은 아이템이며, 간단한 요기용으로 먹어도 정말 좋습니다.

전통 문화거리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장 인산인해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오짱 하나만으로도 두명이 양껏 즐길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임사장이 오짱을 워냑 잘 먹는 편이라서 항상 임사장이 원하는 두 종류 맛으로 구입합니다. 한 마리를 두 명이 먹을 수 있도록 꼬치상태에서 잘 튀겨서 나옵니다.

화려한 크기를 자랑하는 오짱의 모양은 카운테 옆에 이렇게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상당한 크기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짱을 구입해서 숙소로 와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 상태가 좋으며 먹기 전에 튀김 기름 때문에 포장지를 비닐 위에 깔아줍니다.

오짱을 잘 꺼내서 구입할 때 카운테 있는 비닐 장갑을 몇 개 가져와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으로 잘 뜯어줍니다. 꼬치 상태에서 입으로 뜯어 먹기 좀 불편하더군요. 워냑 크기가 큰 오짱이라 걸어다니면서 먹기는 좀 불편합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으로 짤 뜯어 놓으면 절로 맥주가 땡기는 비쥬얼과 향이 온몸으로 자극하며 먹어달라고 애원합니다. 임사장의 경우 뜯는 도중에 계속해서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경주 황리단길에도 있는 쫀드기도 함께 구입해서 왔습니다. 오짱과 함께 안주로 먹으면 짜릿한 식감으로 자극적인 라면 스프와 같은 맛을 느끼면서 맥주를 자극합니다.

 

원래 3천원 하던 쫀드기가 요즘에 4천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보기에는 다소 4천원이란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현실적인 가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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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짱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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