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꽃 불멍 캠프파이어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기

캠핑을 하면서 가장 즐겁고 메인 이벤트는 자연 속에서 직접 무엇인가를 해먹는다는 것입니다. 직접 해먹는 음식 중에서 가장 기본인 숯불 바베큐를 해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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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멍을 하면서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불장난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자연 속에서 바람과 함께 장작불을 피우며 캠프파이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받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으면 내 자신이 스스로 치유를 받습니다. 이게 바로 힐링이라는 것입니다.

불멍을 즐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불을 다루는 일이므로 산에서 불멍은 정말 안전에 유의해야합니다. 캠핑장을 다니면서 가장 안전하게 불멍을 관리하는 곳의 경우 가마솥을 활용하여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게 한 뒤 장작 불멍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숯불바베큐를 즐긴 후에 남은 숯불이 있어서 이렇게 숯불 위에 직접 장작을 넣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대용 불멍의 경우 나무나 풀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어느 정도 땅을 판 후 불멍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켐프파이어를 보면서 일상에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면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모든 잡념에서 벗어나는 힐링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장작이 거의 타들어가는 후반부에 들어서면 장작 숯불이 남아서 마지막 기운을 뿜어내는데 그 색감과 열기의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바닷가에서 즐길 때는 서해안이 좋습니다. 썰물 때 시작하면 밀물까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화로대를 가지고 불멍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파도소리와 함께 즐기는 불멍의 매력은 산 속에서 즐기는 불멍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힐링시켜줍니다. 생각을 비우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불멍은 정말 매력적인 일상 여가활동입니다.

서해안 불멍의 유의사항은 바다 쪽으로 바람이 불면 썰물 중이며, 반대로 불기 시작하면 밀물 중이니 이점 유의하면서 물을 보면서 불멍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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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람은 산불멍보다 바람이 쌔기 때문에 불도 빨리 붙고 장작 타는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이점 유의해서 안전과 장작량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보통 10kg 장작정도면 100분에서 130분정도 태울 수 있습니다.

불멍을 하면서 아이들과 필수템은 바로 폭죽입니다. 폭죽을 정말 좋아하는 임사장과 함께 폭죽을 즐기면서 불멍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장작 불멍이 거의 끝날 때쯤이면, 남은 숯불을 보고 있어도 정말 좋습니다. 지금까지 불멍으로 받은 열감과 원적외선의 느낌이 아주 좋은데, 남은 숯불에서 나오는 색감을 보면서도 너무 좋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구입가능한 접이식 불멍화로대도 많습니다. 접이식이라 관리도 편리하고 보관 및 운반도 정말 편리합니다. 모든 면에서 휴대용으로 정말 좋은 화로대입니다. 장작만 그 때 그 때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장작량만 잘 조절하면 10kg 장작 중에서 절반정도만 사용해도 바베큐도 구워먹고 100분 정도 불멍도 가능합니다. 불멍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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