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수준의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교체한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요즘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2세대 모델들 입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LF소나타, K5 2세대 하이브리드, 그랜저IG 하브, K7 2세대 하이브리드인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가 대상 모델들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간혈적 충전 게이지 이상 증상 및 출력 부족 증상 그리고 스캐너상 셀간 전압 편차 증상 등으로 수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2만킬로를 주행한 차량이라 보증기간은 10년 또는 20만킬로를 넘어선 차량이며, 요즘 대부분 20만킬로를 넘어선 차량들 위주로 입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원인 진단이 어려운 차량들이 많아서 센터에서도 진단이 안되어 수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진단이 되지 않아 이것 저것 교체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최대 셀전압 및 최소 셀전압은 0.04볼트로 아이들링시에는 2세대 하이브리드 밸런싱 기능상 0.02볼트 이내로 좁혀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셀간 전압편차가 0.08볼트까지 증가하는 이상 증상이 있을 때마다 하이브리드 경고등을 표출하면서 스캐너상 진단 이력도 남겨두지 않는 상황에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 불능으로 의견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보통 현대 기아차 그룹 2세대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팩의 특성은 밸런싱 기능을 강화하면서 배터리팩내구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해당 차량의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팩은 1번 모듈부터 9번 모듈 중에서 6번 모듈을 제외한 나머지는 3.60볼트를 표출하고 있으나 6번 모듈만 3.64볼트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되는 스캐너상 셀 전압은 배터리 진단을 위한 기초 데이터이며, 해당 내용만으로 확인을 할 순 없습니다. 추가적인 상황데이터를 통해 최종 배터리 진단을 하고, 문제점 발생을 찾아야 합니다.
 

심각하게게 손상된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은 다음과 같은 에러코드들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P0AA6 고전압 배터리 부품 절연파괴
P0B3B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압 감지 A회로
P1B77 인버터 커패시터 프리차징 실패
P1BA7 배터리 과충전 보호회로 활성화

심각한 방전 상황에 놓이거나 침수가 된 고전압배터리 상태는 쇼트가 발생하면서 내부 가스가 발생하게 되어 이렇게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됩니다. 내부 쇼트가 되는데, 왜 화재가 나지 않을까하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 특성상 내부 쇼트로 인한 가스는 이산화탄소가 발생되어 화재 발생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화재 발생 위험성이 적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밸런싱 기능 강화 및 설계적인 문제로 인하여 배터리 내구성이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차량 내부 누수 및 침수 발생시에는 고전압배터리 시스템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마치고, 수리 범위에 대한 부분을 차주 분에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한 뒤에 수리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 교체해보고, 저것 교체해보는 정비는 지양해야 합니다. 이는 차주 분께서는 정비업체에 느끼는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주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하는 수리를 지향해야 합니다.

교체 후에 배터리 셀간 전압 편차를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체 후 진단 작업을 통해 기본적인 확인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건 및 작동 상태에 따른 변화값을 확인하면서 추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대한 확인을 하면서 교체 작업 후 차량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우선 셀간 전압 편차는 현대차 매뉴얼상 0.02볼트를 기본으로 하게 되며, 신품 수준의 배터리팩 상태는 셀간 전압차이가 0.02볼트 이내로 한정됩니다.

 

모듈간 전압편차가 0.00볼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스캐너상 수치들로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을 시작으로 교체된 고전압배터리를 진단하게 됩니다. 4가지 관점으로 하이브리드 고전압 메인 배터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신품을 뛰어넘는 리빌딩 배터리팩으로 교체한 후 하이브리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통하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을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가지 관점에서 입고 진단을 하여 정밀진단을 하지만 수리교체 후에도 같은 진단을 통하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정밀진단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개선된 BMS를 장착하든, 신품 수준의 고전압 배터리를 교체하든, 하이브리드 시스템 작업 후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해당 안정화 작업은 저희 업체만의 교유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리 경험과 노하우로 안정화 작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수리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희 리빌딩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의 전매 특허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셀간 전압 편차는 0.00볼트로 장착 당시 3.70볼트이며, 작동 상황별 3.68볼트로 모든 상황에서 전체 셀간 전압이 0.00볼트로 신품 수준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2볼트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나 셀간 전압이 0.02볼트는 현대기아차 매뉴얼상 고전압배터리 셀간 전압 편차 수준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확한 밸런싱 리빌딩배터리를 원칙으로 하는 전국 수리망을 갖춘 밸런싱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딩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래 네이버톡톡으로 차종 및 연락처와 지역을 알려주시면 담당자를 배정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헤란로 - 네이버톡톡

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현대 기아차 하이브리드 제어 시스템 및 고전압 배터리 전문성있는 작업이란?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수리비용 #재생 #리커버리 #수리
#하이브리드배터리 #수리 #재생 #리커버리 #리빌트 #배터리 #리빌딩 #정비 #셀 #팩 #HEV #하브배터리 #메인배터리 #교환 #재생업체 #수리업체 #업체 #경고등 #그랜저IG #K7 #K7프리미어
#P0AA6 #고전압배터리부품 #절연파괴
#P1B77 #인버터커패시터 #프라차징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