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대표 모델인 D세그먼트 쏘나타가 '쏘나타 디 엣지' 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주간주행등을 디자인 레이아웃으로 색다른 컨셉을 잡은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현대차의 4번째 모델입니다.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에 뒤이은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 컨셉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서서히 시장에서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주간주행등을 전면부 전체에 적용하여 라디에이터 그릴를 중심으로 좌우 헤드램프와 에어인테이크를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아래 일체형 레이아웃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2025년은 마지막 내연기관 쏘나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쏘나타 디 엣지' 모델은 마지막 내연기관 쏘나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측면부는 아반테의 스포티한 측면 디자인에서 라운한 곡선을 심어서 2019년부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을 반영한 모습입니다.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컨셉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 컨셉을 최초 적용한 스타렉스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의 경우 스타렉스와 같은 RV 차량이지만 스타렉스의 디자인과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호평을 받은 스타리아입니다.
현대차의 플래그쉽이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그랜저의 경우에도 과거 구형 각그랜저의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 컨셉을 담아 현대차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면서 현대차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대중적인 모델인 코나의 경우에도 소비자의 선택이 세단 시장에서 SUV시장으로 옮겨 자리를 잡은 지금 현대차에서는 대중적인 모델인 코나에 상징성을 부여하면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것으로 의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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