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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선택기준을 위한 유종에 따른 경제성 순위

여의도악마 2023. 3. 2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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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에 따른 자동차 운영의 경제성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동차는 구입비와 유류비가 가장 많은 유지비에 해당됩니다. 정비비와 소모품비 세금과 보험료가 유지비 항목에 포함됩니다.

유지비 항목을 분류하면, 차량 구입비를 제외하고, 유류비, 정비비, 소모품비, 세금, 보험료 5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은 차량 구입비와 유류비가 해당됩니다. 그리고 정비비와 소모품비는 모두 정비비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금과, 보험료는 차종과 개인의 나이와 사고여부 및 과태료 부과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지만 개인별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자동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경제성을 목적으로 자동차 선택을 할 경우 차량 구입비와 유류비에 영향을 주는 유종선택, 그리고 차량에 대한 정비비 항목을 잘 정보를 확보하여 자신이 운영할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솔린 디젤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 이렇게 5개 유종을 사용하는 자동차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5개 차종은 가솔린, 디젤, LPG, 전기 4종으로 각기 다른 유종입니다.

유류비절감 차종에 해당되는 차종은 원래 2000년대중반까지는 디젤과 LPG 차종이 유류비절감 차종으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디젤차량의 경우 가솔린 차량보다 연비와 디젤 가격이 가솔린보다 저렴하여 유류비절감 차종으로 역할을 하였으며, LPG의 경우 전통적으로 택시 유종으로 사용하였으며, 2016년까지는 장애인용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2000년 중후반 이후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중화로 디젤과 함께 유류비절감 차종으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디젤, LPG, 하이브리드 차량이 유류비절감 차종으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 폭스바겐을 비롯한 독일 3사 디젤차량의 디젤게이트 문제로 LPG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유류비절감 차종으로 대세였습니다.

2018년경부터 디젤게이트 문제와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정책적인 육성으로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 육성 정책으로 인하여 유류비절감 차종은 LPG와 하이브리드에서 전기차로 대세가 옮겨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전기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없지만 전기차를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리튬기반의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 리튬기반의 배터리의 폐기과정에서의 문제점, 전기차 구입가격의 고비용 문제점, 전기차 육성을 위한 보조금 형평성, 전기요금의 문제점까지 전기차 육성을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점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전기차의 대중화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기차는 가격적인 문제와 폭발위험성에서 자유로운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및 전기차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소에 대한 문제점까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기차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잠재적인 문제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에 따라 추천하는 방식은 이미 문제점이 많은 디젤 차량을 제외하고, LPG 차량이나 가솔린 차량에 LPG 및 CNG 개조를 하는 방식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LPG 개조하여 유류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차량이 가까운 차량을 운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솔린 + LPG 개조차량, 가솔린 + CNG 개조차량 및 하이브리드 + LPG 3가지 개조차량은 모두 가솔린을 사용하며, 모두 LPG와 CNG 개조를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PG 차량에 CNG를 추가 개조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 유종에 따라 가솔린, 디젤, LPG, 전기를 사용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류비와 함께 정비비와 개조비용까지 감안한 순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차

2. 디젤

3. 하이브리드 + LPG

4. 하이브리드

5. CNG 개조차량

6. 가솔린 + LPG

7. 가솔린

8. LPG

이렇게 8개 종류의 차량 순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정비비와 비용발생순서 낮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차

2. 디젤

3.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 LPG

4. 가솔린 가솔린 + LPG LPG CNG 개조차량

정비비와 비용발생순서 낮은 순위는 동일한 순서입니다. 전기차와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비용(비용발생)이 발생되는 차량이 아닙니다. 차량 연령이 지날수록 많은 정비비용이 발생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최근 보험 사고처리비용을 보면 고가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비용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전기차 배터리가 문제가 발생하는 시기는 5~7년차부터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7년차이상된 전기차는 보통 서비스센터 배터리 교체비용때문에 오너는 보통 폐차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차가 지금은 충전비용도 저렴하고, 구입비에서 정부 보조금이 나오며 세금도 25만원 수준으로 지금 당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운행이 가능하지만 사고 및 정비비 측면에서 향 후 발생될 비용은 일반 차량에 비해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친환경적인 문제로 외면받는 차종이지만 연비가 좋아서 유류비에서 아주 큰 이점이 있는 경제성 차량으로 각광받던 차량이었습니다. 하지만 배기가스 문제로 발생된 디젤게이트 이슈가 사실은 차량 정비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7만~11만킬로 수준에서 점화계열 및 흡기 및 배기 계열의 유지관리 정비비용이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디젤차량에서 점화계열 및 흡기 및 배기 계열을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더 큰 정비비용이 발생되는 점도 있습니다. 또한 번거로운 유로6계열의 요소수 관리까지 여러가지를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차와 디젤 차량에 비교한다면 큰 문제가 없는 가솔린 LPG 개조차량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LPG CNG 개조차량은 구입 당시 개조를 위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은 구입 후 연차가 5~7년이상 되면 하이브리드배터리 교체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이브리드배터리 교체비용은 센터보다는 하이브리드배터리 리커버리 전문업체에서 수리를 한다면 센터 교체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디올뉴 그랜저 3.5리터 LPG엔진 연비 리터당 7.8킬로

그리고 전통적인 가솔린 차량이 있습니다. LPG 전용 차량은 가솔린 차량과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5가지 차량인 가솔린 디젤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있으며, LPG와 CNG를 사용하기 위한 LPG와 CNG 개조를 한다면 가솔린을 사용하는 모든 차량에 LPG 및 CNG개조를 할 수 있습니다.

1. 가솔린

2. 가솔린 + LPG

3. 디젤

4. LPG

5. CNG 개조차량

6. 하이브리드

7. 하이브리드 + LPG

8. 전기차

LPG 바이퓨얼로 개조 중인 K5 3세대 하이브리드

가솔린 + LPG 개조차량, 가솔린 + CNG 개조차량 및 하이브리드 + LPG 3가지 개조차량은 350만원에서 550만원 정도의 개조비용이 들어갑니다. 개조차량은 우선 개조 후에는 엔진에 대한 보증수리를 거부하기 때문에 개조차량으로 생각한다면 보증기간이 완료된 차량을 구입해서 개조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은 5년 또는 10만킬로가 일반적이므로 출고해서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킬로가 넘은 차량을 구입해서 개조를 합니다.

따라서, 차량구입비에서 많은 감가상각이된 차량이므로 구입비에서 신차가격대비 적게는 30%이상 많게는 50%이상 감가된 가격으로 구입합니다. 이런 이유로 준중형 또는 중형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준대형 또는 대형 세단을 구입해서 개조를 한다고 해도 개조차량은 준대형 또는 대형 세단을 준중형 유류비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LPG 또는 CNG 개조차량은 준대형 또는 대형 세단이 대부분입니다.

차량구입비에서 절감된 자금으로 연령이 5년 또는 10만킬로 이상 된 차량을 감안해서 상급차량으로 구입을 하며, 정비비가 추가로 들어가고, LPG 또는 CNG 개조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하게 경제성이 있으며, 유류비 측면에서 절감되는 부분까지 반영한다면 개조된 차량이 낮은 세그먼트 신차 차량을 운영하는 것과 비교한다면 경제성 측면에서 월등한 경제적 이점과 높은 세그먼트 차량이라 안정성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고유가시대에 자동차를 운영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기차를 운영하는 것이 정답처럼 보이지만 차량의 제조부터 운행과정 및 폐차까지 생각한다면 전기차는 비현실적인 부분이 아직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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