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하이거리에 맛집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상하이 거리에서 정감가고 맛도 가장 맛있으며 색다른 음식하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여행에서 즐겼던 음식들이 나오는 임페리아를 꼭 선호했었습니다.
샤쉬릭 또는 케밥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 & 러시아 양꼬치는 전국에서 양꼬치를 정말하는 곳으로 임페리아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던 곳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음식점 운영을 더 이사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슬펐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블라디보스톡에서 먹었던 샤쉬릭보다 더 맛있었던 임페리아의 샤쉬릭이었습니다.
양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기빵 쌈사(쏨사)입니다. 자주 먹는 빵이며, 개인적으로는 거의 쌈사로 먹습니다. 손으로 먹기 좋게 찟어서 함께 시킨 스프에 적셔서 먹는 것이 문화입니다.
올리비에 샐러드는 소고기 햄 감자 당근 계란 오이 완두콩들을 마요네즈 소스로 잘 버무려 위에 부담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외국 음식에 거리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중앙아시아식 소고기 갈비탕입니다. 한국식 갈비탕과 다른 맛이며, 빵을 찟어서 적셔먹는 것이 문화입니다. 보통 소고기 야채 스프인 보르쉬를 주문하는데, 이 날은 임사장의 요청으로 갈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팬케이크라고 하는 고기가루가 들어간 밀전병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팬케이크는 연유가 나오지만 고기가루가 들어간 팬케이크는 간장베이스의 이탈리안 소스같은 찍어먹는 소스로 나옵니다.
이태원 아쇼카가 폐업을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받았던 충격보다 더 컸던 부산 임페리아의 음식 폐업은 빨리 번복되어 음식점 영업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들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음식점을 방문할 때, 외국에 방문하는 착각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도 잃었으며, 단골 식당들도 폐업을 하게된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부산을 방문할 때 마다 방문하는 코스 중 하나였던 중앙아시아 러시아 음식 전문점이었던 임페리아는 완전 폐업은 아니지만 현재 식자재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임페리아푸드로 검색하면 서울 동대문 근처와 부산 초량상하이거리에 있는 곳이 함께 운영하는 가게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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