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성능은 어떻게 결정될까?

아주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자동차 전문 에디터 테헤란로입니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를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 배터리는 출고된 직후 부터 서서히 노후화가 진행됩니다.

모든 자동차라는 것이 출고되자 마자 중고차가 된다는 것처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배터리 역시 마찬가지 의미로 노후화가 시작되는 것이죠.

많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판매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잘못되면 유류비 아껴서 배터리 비용으로 지출하게 되는 조삼모사식 상황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저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는 쉽게 여러 셀로 모여있는 집합체입니다.

배터리 팩 한 개로 보이지만 배터리 팩 안에는 여러 개의 셀로 구성되어있다는 의미이죠.
생물학에는 리히비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등이 있는데, 다른 것들은 100% 충족이 될지라도 어느 한 가지가 70% 밖에 없다면 우리 몸은 70% 수준의 상태로 된다는 것을 생물학자 리히비가 밝혀낸 것입니다.

리히비 법칙 처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배터리 역시 여러 개의 셀 중에서 한 개만 성능 저하가 와도 전체 배터리 팩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한 개의 배터리 셀만으로 배터리 팩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적게는 세네개 셀부터 많게는 배터리 팩의 70%셀까지 문제 셀의 점점 범위가 많아지면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성능이 저하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배터리의 성능이 결정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전문 에디터 테헤란로는 과거 포스팅에서도 자동차 제조사에서 보증수리 범위를 배터리 불능상태가 아닌 배터리 성능 70%이하도 보증수리 범위애 넣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현실적인 보증수리 범위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이브리드차량 및 전기차 제조사에서는 아직 보증수리의 범위를 작동 불능상태로 정하고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고 현실적인 배터리 보증수리 범위로 변경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수리는 재생 수리와 중국OEM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가장 경제성있게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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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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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센터에서 교체하는 것도 좋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아주 무리수를 두는 것입니다. 과다한 정비비용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한 이유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조삼모사식 자동차 소비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료비 아껴서 배터리 교체비용을 센터에 돌려주는 식의 자동차 소비생활을 이제 금물입니다. 1년 보증수리를 보장하는 배터리 리커버리 즉, 배터리 재생 서비스로 현명한 하이브리드 오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하이브리드 전기차 오너로서 배터리 재생 서비스로 리터당 연비가 떨어진 상태로 자신의 소중한 차량의 과부하를 계속해서 주는 위험한 주행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주행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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