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기차

전기차 어떤 모델이 혹한기에도 주행거리가 좋은가?

여의도악마 2022. 12.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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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전기차 구입 상식

전기차 어떤 모델이 혹한기에도 주행거리가 좋은가? 전기차 구입시 반드시 알아야할 2022년 보조금 지급 기준에 포함되는 저온 주행거리 상식

전자신문에 따르면 15개 차종에 대한 온도에 따른 주행거리를 측정하였습니다. 상온 기준은 영상 20도에서 30도 수준이며, 저온 기준은 영하 10도에서 영하5도(평균 영하7도)에서 15개 차종에 대한 주행거리를 측정하였습니다.

내연기관의 경우에는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은 그렇게 크지 않고, 엔진의 성능에 중점을 두어 연비와 내구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구입 전 살펴보아야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2022년부터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최소 65~70%이상 되어야만 보조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이제는 온도에 따른 주행거리가 전기차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우선 국내에 시판되는 전기차 중에서 상온과 저온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적은 모델은 제네시스 G80 일렉트리파이드 모델로 상온대비 저온 주행거리 비율이 95% 수준으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80 일렉트리파이드 모델의 경우 옵션을 선택할 경우 출고가가 1억원에 육박하는 모델로 고급차량으로서 온도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배터리에 대한 보완 작업이 설계에 포함되어 좋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소재는 저온에서 배터리 성능이 감소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있어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있어서 저온에 주행거리 효율을 알아보고 전기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제네시스 G80 일렉트리파이드 모델의 경우 상온 주행거리는 433km이며, 저온 주행거리는 411km로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은 94.9%로 온도에 따른 주행거리 차이는 5.1%로 국내 시판 전기차 중 온도에 따른 주행거리 차이가 가장 적은 모델입니다.

또한 기아에서 시판되는 EV6와 니로 EV가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90%이상으로 대중적인 모델로서 아주 좋은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 2WD 모델의 경우 19인치 휠을 적용한 차량의 경우에 상온 주행거리는 483㎞이며, 저온 주행거리는 446㎞를 기록하여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92.3%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북미와 유럽, 특히 독일에서 EV6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들과 소비자들의 호평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니로 EV의 경우에도 상온 주행거리는 385㎞이며, 저온 주행거리는 348.5㎞를 기록하여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90.5% 수준을 기록하여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80%대를 기록한 모델은 15개 모델 중 7개 모델입니다.

제네시스GV60 스탠더드 2WD 19인치휠 적용한 모델의 경우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88.5%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5위 푸조 e-208 88.1%, 6위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84.5%, 7위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83.3%, 8위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82.0%, 9위 현대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19인치휠 81.5%, 10위 벤츠 EQA 80.8%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70%대를 기록한 전기차는 3개 모델입니다.

11위 푸조 e-2008 SUV 78.9%, 12위 르노 조에 76.3%, 13위 BMW iX3 M 스포츠 71.4%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70%대 3개 모델은 실제 저온 주행거리가 187km에서 255.1㎞ 수준으로 혹한기 장거리 주행이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 EUV 및 2022년형 볼트 EV의 경우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이 60%대에 불과하였으나 보조금 지급 기준인 65%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별로 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 70%이상을 선정할 경우 보조금을 못 받을 수 있는 모델로 이들 차량은 구입 전 지자체에 보조금 지급 기준이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 65%인지 70%인지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볼트 EUV 저온 주행거리 279㎞로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은 69.2%를 기록하여 1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신형 볼트 저온 주행거리 273㎞로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은 65.9%를 기록하여 1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에 따른 보조금 지급 기준

2022년 65~70% 이상, 2023년 65~75% 이상, 2024년 70~80% 이상으로 매년 기준을 올려 제조사의 전기차 제작에서 온도에 관련 부분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 수율에 대해 상식을 언급하자면 신차의 경우에도 출고시 배터리 성능은 제원상 고지되는 배터리 용량의 90% 플러스 마이너스 3% 수준으로 87%에서 93% 수준 범위에 포함되어야 정상 신차 배터리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율이 70%이하로 하락할 경우 배터리 성능은 정상적인 주행은 가능하지만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배터리 기능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 다룬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의 경우 설계와 제작 단계에서 제조차가 얼마나 온도에 따른 배터리 성능에 관심을 가지고 제작을 했냐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배터리 성능에 적게는 5% 수준에서 35%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전자신문의 온도에 따른 주행거리 차이 실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온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판매할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는 전기차 판매 카달로그에는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에 따라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기로 결정되었고, 제조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도 전기차 선택 기준에 반드시 필요한 상온 주행거리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비율에 대해 정확한 고지를 할 의무가 있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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