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로체이노베이션은 디자인 기아를 외치면서 정의선이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이사를 영입하여 2008년 추성훈을 모델로 출시한 신차입니다. 현재는 100만원대에서 2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가장 추천할만한 저가 중고차입니다.
NF소나타 트랜스폼과 모든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이며, 세타엔진 및 4단오토 미션을 적용하였으며, 로체 후기형으로 디자인 기아의 시발점으로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NF소나타가 너무 흔하다고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유니크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로체이노베이션을 선택지 중 하나로 생각하고 종고차를 고르면 좋습니다.
100만원대 중고차
200만원대 중고차
100~200만원대 중고차를 구입하면 잘 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컨카나 연습용으로 구입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연식 05년식이상인 차량 중에서 잘 선별한 300만원대이상인 매물을 추천합니다.
300만원에서 700만원이하 가격대에 형성된 검증 가능한 중고차를 구입 추천
잠깐 탄다? 수리비는 계속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을 포기할 수 있나요? 결론은 계속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중고차를 생각한다면 300만원에서 700만원이하 가격대에 형성된 검증 가능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이 가격대 차량들은 딜러가 차를 매입을 해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물론 비양심적인 딜러들은 호갱님을 위한 매물일 수 있으니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실제 점검을 통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100~200만원대 중고차는 딜러가 할 수 있는 수리가 거의 없습니다.
상품화비용은 무조건 들어갑니다.
단지 판매를 위한 목적보다는 딜러들이 보유한 차량을 매도하고,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량을 대차를 한 차량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수리를 시작하면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수리를 하지 않고 상품화작업도 없이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들어 상사입고비, 광고비, 기본 수리비, 판금도장료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200만원대 이하 차량들은 차량매입비를 떠나 딜러가 판매해서 현실적으로 이윤을 얻기 힘든 가격대입니다.
중고차는 날씨가 맑은 낮에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저렴한 자동차는 연식이 있어서 사용감을 낮에 봐야 정확하게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상품화된 차량을 판단하기 힘드며, 도장표면의 상태나 엔진시동 후 아이들링 시 엔진음 판단도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중고차는 사진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실제로 보기 전에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중고차는 반드시 낮에 보시길 권장합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어두운 시간 대에는 도장상태도 제대로 확인이 불가능하며, 엔진음도 더 작게 들려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딜러라면 무조건 싸게 파시겠습니까?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결론이 나옵니다. 내 재산을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300만원이상의 가치있는 차량을 150만원에는 판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300만원대 동일 조건의 모델차량이 절반 가격수준인 150만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가격대 차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고유무를 떠나 전기계통 등 수리가 힘든 심각한 차량이거나 허위매물 수준의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실매물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중고차는 신차가 아닙니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0만원짜리 중고차를 구입해서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3가지만 교환해도 20~30만원이 나옵니다. 배터리도 소모품이니 교환해주고,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도 전부 교체를 한다면 45만원이상 나옵니다. 60~80만원이 기본적으로 추가 지출이 됩니다. 200만원에 구입해서 취등록세 및 부대비용과 보험료를 납입하면 300~350만원이상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에 중고차 보증기한이 한달에 2천킬로입니다. 중고차 보증기한은 금방 지나갑니다. 이후 심각한 고장이라도 발생하면 50~150만원정도가 또 지출됩니다. 200만원에 구입한다고 해서 세금 및 부대비용을 100만원이라고 생각해서 300만원정도 준비금으로 차량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차값의 100~150만원이상이 지출되니 버릴 수 도 없고, 계속 타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차량가격이 저렴해서 운전연습용으로 구입한다고 해도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항상 100~150만원이상의 부대비용이 지출되니 구입 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포함한 파워트레인의 중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며, 오일류 및 점화계열과 하체 부품류를 점검하여 대략 150만원정도는 지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가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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