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의 경우 에쿠스 VS모델과 형제차입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 디자인만 다른 차량입니다. 후륜구동 대형세단이며, 디자인과 주행안정성은 호평이 좋은 차량입니다. 또한 같은 형제차인 같은 연식의 에쿠스와 비교하더라도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장점이 많은 차량입니다.
K9의 연식별 모델명은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출고된 1세대인 K9,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출고된 1.5세대인 더뉴K9,
2018년부터 출고된 2세대 모델인 더K9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K9은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출고된 1세대인 K9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출고된 1.5세대인 더뉴K9과의 차이점은 부분 디자인 변경과 파워트레인 성능향상입니다. 1.5세대인 더뉴K9이 성능적인 측면에서 1세대인 K9보다 앞서는 것은 사실이지만 엔진 안정성 측면에서는 1세대인 K9이 더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성능이 좋다는 것은 엔진에 부하를 더 많이 줄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하는 측면에서는 1세대인 K9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K9 2세대인 더K9의 경우 3.3엔진의 경우 터보엔진이라서 비교대상이 될 수 없으며, K9과 더뉴K9의 성능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세대 K9인 더K9에 적용된 람다2직분사엔진의 경우 터보엔진으로 타우엔진의 환경규제에 대비하여 개발된 엔진입니다.
1세대 K9에 적용된 람다직분사엔진
1.5세대 더뉴K9에 적용된 람다직분사엔진
K9과 더뉴K9의 엔진의 경우 같은 람다엔진이며, 직분사엔진입니다. 두 차량의 엔진은 같은 베이스로 마력에서 성능을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실용영역에서 느낄 수 있는 가속성은 토크중심으로 개선되어야 하는데, 토크는 그대로입니다. 마력만 10마력이 향상되었을 뿐이죠.
두 모델의 주행지수를 산출해보면 K9과 더뉴K9의 주행지수는 각각 1.40과 1.41입니다. 오너가 느끼는 체감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K9과 더뉴K9의 공인연비는 각각 리터당 9.6킬로와 8.6킬로입니다. 10마력 상승에 내구성 저하 및 리터당 연비 1킬로가 감소하였습니다. 가솔린 기준으로 리터당 1킬로 감소는 10.4% 연비차이가 나므로 실질적인 유류비로 계산하고 리터당 1550원이라 가정하면 K9의 100킬로 유류비의 경우 100킬로당 16150원이며, 1.5세대인 더뉴K9의 100킬로 유류비의 경우 100킬로당 18000원입니다. 따라서, 두 차량의 공인연비 기준으로 100킬로당 유류비 차이는 1850원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유류비로 산출하면 두 모델의 유류비용은 11.5%정도 차이가 납니다. 10만킬로당 185만원차이가 발생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K9 3.3GDi 프레스티지에 적용된 람다엔진의 경우 같은 람다엔진이라고 볼 수 있는 더뉴K9 3.3GDi 람다2직분사엔진에 비해 성능은 10마력 낮지만 거의 같은 주행가속체감 및 리터당 1킬로가 좋은 연비와 엔진 내구성까지 갖춘 합리적이고 효율성 좋은 엔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13년형 2012년 5월 출고 차량이 있습니다. 타사보다 차량 검수과정을 철저히 거친 차량이며, 실내보관을 원칙으로 하는 업체의 차량을 선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판매 사이트에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구입 당시 기타 비용을 과다하게 책정하는 업체보다는 정찰제로 제시하고, 정직하게 판매하는 업체와 거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고차량 장점은 신차 출고 후 지속적인 문제가 있어서 보증수리를 자주 받았던 차량이나 어느 정도 검증을 마친 차량을 제외하고, 좋은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직한 딜러는 문제있는 차량을 판매하여 당장의 이익을 쫓는 것보다 검증된 중고차를 판매하여 자신에게 구입한 고객의 신뢰를 쌓아 장기적인 고객의 차량관리 매니저로서 활동하는 것이 딜러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구입관리 및 사후관리에서 매니저로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지비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류비 관련해서는 LPi와 CNG개조가 가능한 차량으로 LPG개조의 경우 84리터까지 도넛용기로 장착이 가능하여 트렁크 크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행거리 역시 LPG로 리터당 연비 7킬로대를 생각해도 84리터 용기는 60리터 초반대인 63리터수준이 충전되므로 450킬로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유류비용은 가솔린의 50%에서 70%수준으로 가솔린 유류비의 30%에서 50%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LPG개조비용은 6기통 직분사차량이므로 개조사에 따라 300만원에서 400만원정도 소요됩니다.
CNG의 경우 개조비용은 6기통 직분사차량이므로 개조사에 따라 500만원에서 600만원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유류비는 가솔린의 30%에서 45%수준으로 정말 저렴한 유류비로 중고 가솔린 중형세단을 생각했던 분들의 경우 대형세단 가스개조차량으로 변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CNG의 경우 10만킬로당 대형세단 기준 1,500만원이상 절감되기 때문에 정비비 및 자동차세를 감안하더라도 1,000만원 이상 절감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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