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현대기아차HEV

센터에서 진단 불가 차량 YF소나타 하이브리드 진단 및 수리

여의도악마 2025. 3. 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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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고전압배터리 문제점이 발생한 차량입니다. 주행 상황에서 엑슬링이 제대로 되는 않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 차량입니다. 간혈적인 증상이라기 보다는 많은 빈도수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차량이었습니다. 정식서비스센터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차량으로 진단이 안되서 수리불가 차량으로 입고되었습니다.

8만킬로도 주행하지 못한 차량으로 주행거리가 정말 짧은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5만킬로 주행 수준으로 10만킬로 이하의 주행거리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차주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해당 차량은 연식에서 보증기간 만료인 차량이며,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제대로 진단 조차 내리지 못하는 차량이었습니다.

진단기상에서도 BMS 카테고리에서 DTC코드를 표출해야 하지만 계기판에서도 별다른 경고등 없이 이상 증상만 나타나는 차량이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입고를 결정한 사례입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폐차를 고민하던 차량이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스캐너상 수치들을 검토하면서 문제점을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는 전압 수치만 제대로 나온다고 해서 정상적인 배터리로 판정하면 안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정상 전압 수치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정상 배터리로 진단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확한 기준으로 가지고 많은 경험상 데이터로 진단을 해야 합니다.

우선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 전압 수치들은 장상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소 셀 전압이 이상 수치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런 부분 조차 확인하지 않다는 것이 정말 참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단기상 에러코드가 표출되지 않는다고 진단을 확인 조차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 정말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이는 정식 서비스센터 정비사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차량을 그동안 많이 판매 출고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정비 인력을 교육 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배터리 셀간 전압 편차는 현대기아차 매뉴얼상 0.02볼트 이상 벌어진다면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에 대한 이상을 판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비현실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0.06볼트에서 0.08볼트까지 벌어졌다고 해도 작동 상황별 상황에서 이상이 없다면 정상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 상황에서는 아이들링 상황으로 엔진 작동이 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셀간 전압 편차가 0.76볼트로 벌어진 상황으로 위 수치 내용 중 50번 셀 및 57번 셀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판단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고전압배터리를 진단하여 문제점을 설명한 후 수리 범위를 결정하고 차주 분의 확인을 받은 후에 교체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신품 수준의 고전압배터리팩으로 교체한 후 작동 상황별 수치 변화값까지 확인 진단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안정화된 것으로 확인한 후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정밀진단 시에 확인되는 엔진 진동 및 소음을 근거로 판단하여 차량 엔진 내구성에 큰 영향을 주는 카본제거를 차주 분에게 권유하여 시공을 하게 됩니다. 엔진 쇼트 사례를 저희 블로그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무리한 예방정비를 지양합니다.

자사에서 개발한 재생 기술로 리빌딩된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후 모듈별 셀 전압 수치를 보면3.80볼트로 모든 모듈의 셀 전압이 일정한 값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셀 전압 편차는 0.00볼트로 신품 고전압배터리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적인 수치만 확인할지라도 일반적인 재생 배터리나 상태 좋은 중고 배터리와는 확연히 다른 수준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희 업체의 전매특허인 고전압배터리 모듈별 셀간 전압 편차가 0.00볼트로 신차 수준임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시스템 작동 상황 속에서도 0.02볼트로 현대기아차 매뉴얼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수준 증명하고 있습니다.

고전압배터리 교체로 신품 수준의 상태임을 차주 분에게 확인시켜드리고, 나머지 3가지 관점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개별 확인 과정을 진행한 후 하이브리드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마무리한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확한 밸런싱 리빌딩배터리를 원칙으로 하는 전국 수리망을 갖춘 밸런싱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딩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래 네이버톡톡으로 차종 및 연락처와 지역을 알려주시면 담당자를 배정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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