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S500L 4Matic W221 기능이상 수리

완전히 주저 앉은 메르세데스 벤츠 S500L 4매틱 정식 수입 차량입니다. 에어서스펜션이 완전히 주저 앉은 차량으로 고액의 견적을 받아 검색으로 입고한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의 문제가 많은 차량으로 S500L부터 S600 및 S350까지 파생모델이 많은 S클래스 라인업 특성상 에어서스펜션 관련 정비가 많습니다.

앞 뒤 쇼바가 주저앉으면 계기판 상 기능이상부터 정차를 하라는 경고까지 발생하는 차량으로 에어서스펜션 관련 정비 경험이 있으면 빠른 수리가 가능한 차량입니다. 정식 센터 순정 부품의 경우 가격이 사악하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부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부품 수급보다도 에프터마켓 제품 중에서 어떤 부품이 적합한지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많아야 합니다.

계기판에서는 기본적으로 에어서스펜션 관련 차량 그림과 기능이상 이라는 경고문구가 표출되어 에어쇼바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차주에게 알려줍니다. 이것은 쇼바 문제인지 쇼바는 통제하는 모듈 문제인지 컴프레서 문제인지는 진단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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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A9 / 1y1 (AIRmatic 감압밸브)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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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상 에러코드입니다. 해당 에러코드에 대한 부품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 컴프레서와 감압밸브 시스템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탈거를 하여 확인을 해보니 빌스테인 제품으로 80만원대 부품가격으로 아주 사악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던 시절에 교체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빌스테인 제품이 아직도 다소 비싼 편에 속하긴 합니다.

관련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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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 압력라인 시스템에 누유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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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러코드는 컴프레서 관련 에러코드 처럼보이지만 차량이 저렇게 주저 앉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정답은 아주 간단해집니다.

해당 에러코드에 맞으면서 같은 애프터마켓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차량에 최적화된 OEM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정품에 가장 가까운 제품을 만들어서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팔리기는 하지만 수많은 제품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이 차주 입장에서는 쥐약입니다. 이런 부분까지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 컴프레서를 교체 후에도 남아있는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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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 에셈블리 Y52 앞차축 댐핑밸브유닛, 우측 내의 부품 Y52y1 솔레노이트밸브 1 앞 우측 을 검사하십시오.

5160 에셈블리 Y52 앞차축 댐핑밸브유닛, 우측 내의 부품 Y52y2 솔레노이트밸브 2 앞 우측 을 검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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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러코드는 에어쇼바 안에 존재하는 밸브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며, 해당 차량의 차주는 입고 전 견적을 받았던 곳에서는 에어쇼바를 교체의견이었지만 해당 관련 부분들을 점검하여 진단 결과 아주 간단하여 해결하여 정상 출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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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온 S클래스의 승차감을 기뻐하면서 5.5리터 8기통 대배기량 엔진의 카본제거를 하고, 엔진음이 조용해지고, 주행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연락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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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에어쇼바 문제가 심각한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톡톡으로 차종 및 연식, 지역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해당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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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톡톡

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벤츠 W221 S500L S350L S400h S550L ESP 경고등 원인 조향각센서 수리

BMW 5GT 에어서스펜션 교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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