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진단! 폭스바겐 뉴CC 엔진 떨림 현상 점화코일 내구성 문제 feat. 카본제거

엔진 경고등이 계기판상 표출되었으며, 심한 엔진 떨림 즉, 부조현상이 나타나는 폭스바겐 뉴CC 2013년식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TSI 2.0리터 엔진으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 모든 C와 D세그먼트 대부분 적용되었던 가솔린 엔진입니다. 경쾌한 주행질감이 좋은 엔진입니다. 다만 내구성에서 부족한 면이 있으며, 부품들 역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 엔진입니다.

계기판상 엔진 경고등이 표출된 상태입니다. 엔진경고등만으로는 쾌속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엔진 경고등의 원인은 100여가지가 넘기 때문입니다. 해당 차량은 엔진 떨림 즉, 엔진부조와 엔진 경고등으로 입고된 차량입니다. 또한 엔진 마운트를 교체해야 한다는 진단을 다른 곳에서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선 오토스캔으로 에러코드들을 확인해나갑니다. 스캐너상 에러코드는 내연기관의 경우 정확도가 85% 수준으로 진단에 참고자료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발생된 에러코드들을 확인하면서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가는 실점검을 통하여 해당 문제의 원인을 찾아갑니다.

P3078 스로틀밸브 컨트롤 유닛

P0300 점화 불량이 탐지됨

P0302 실린더2 점화불량이 탐지됨

P0303 실린더3 점화불량이 탐지됨

P0562 전원공급이 탐지됨

P0301 실린더1 점화불량이 탐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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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캐너상 1번부터 4번까지 모든 점화불량을 표출했지만 정밀 진단을 통하여 해당 차량의 경우 1번 점화코일만 교체하고, 부조현상을 잡았습니다.

점검으로 1번 점화코일이 문제되었고, 시동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여러 고장 코드들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딱 필요한 1번 점화코일만 교체되어 부조 현상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엔진 마운트(엔진미미) 교체를 진단받았다고 하였으나 엔진마운트 육안 점검상 엔진마운트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엔진 카본제거를 통하여 엔진 떨림을 해결하고 출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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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량 차주라면 평소에 카본 찌꺼기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독일에서는 대부분의 차주들이 카본 찌꺼기 제거에 대한 주기적인 정비가 보편화되었으며, 많은 디젤 차량이 유럽 전역에 2050년까지는 돌아다닐 수 있는 상황이라 주기적인 카본 찌꺼기 해결책을 보편화하여 대중적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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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서는 디젤 차량과 직분사 가솔린 차량에 대한 카본 찌꺼기 제거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디젤 차량이 이 지경이 될 정도까지 타고 다니는 것이 한국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주기적인 카본 제거 솔루션 서비스를 받는다면 오늘 디젤 차량의 정비비용 대비 10%에서 25% 수준의 비용만으로 차량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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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카본 제거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하여, 디젤 차량을 비롯하여, 직분사 차량 및 하이브리드 차량, 이륜차까지 자동차 검사에서 매연 발생 문제로 매연과다 판정을 받거나 엔진 출력과 매연 문제가 심각한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톡톡으로 차종 및 연식, 지역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해당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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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에디터 테헤란로

자동차 불합격차량 한방에 해결 매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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