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카메라 수리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후방카메라 수리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요즘 대중화된 후방카메라는 고장이 흔하지는 않지만 고장나면 불편한 편의장치입니다.
후방카메라 수리를 의뢰하면 보통 후방카메라를 새롭게 설치하는 비용을 그대로 청구 받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후방카메라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운전석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모니터까지 연결된 배선과 전원부 배선을 점검해서 정확한 진단을 한 뒤 수리할 부분만 수리하면 됩니다.
이번 취재한 후방카메라 고장은 후방카메라 자체만 고장난 사례입니다. 후방카메라만 수리할 경우 보통 신품 작업 비용의 60~70%비용만 소요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필요한 부분만 수리하면 필요없는 수리비를 지출할 필요가 없겠죠.
후방카메라 교체작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루건으로 꼼꼼하게 작업을 잘 해놓은 후방카메라입니다. 수리시에는 탈착하기가 좀 힘든 상태입니다.
탈착된 후방카메라입니다.
글루건 접착부위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철판으로 카메라 장착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카메라 장착을 위해 새롭게 장착 자리에 꽂아줍니다.
기존 마이너스단자를 확인해줍니다.
플러스 단자는 리어램프에 배선을 연결해 둔 것을 확인합니다.
새롭게 장착된 후방카메라를 단자들과 연결했었던 배선에 연결할 준비를 합니다.
배선을 연결 후 다시 꼼꼼하게 절연테이프 작업을 해서 배선이 잘못될 것에 대해 대비를 합니다.
후방카메라를 고정하고, 고정된 후방카메라를 확인합니다.
시동을 걸고, 후방카메라가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해야겠죠.
이렇게 하고, 내장재들을 정리하고 장착하면 후방카메라 수리는 마무리됩니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수리와 정비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포스트 에디터 테헤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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